[일곱개의대죄] 요정왕 킹 영입까지 클리어 / 보스전 오픈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6월 5일 |
어제 자기전까지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만 플레이했었습니다. 원작스토리 재현력이 최상급이라 엄청 빠져들면서 했네요~ 스토리 따라가다보면 태생 SR캐릭의 고렙 카드를 보상으로 주기에 초반 진입장벽이 매우 낮았습니다. 특히 킹은 한단계 진화된 SSR 등급으로 주더군요! 엘레인 귀엽구요 ㅠㅠㅠㅠ 스토리도 슬퍼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반, 너에게 ㄹㄹㅋ의 칭호를 하사한다!! 이제 행방을 알 수없는 대죄 멤버들은 제쳐놓고, 잃어버린 신기를 되찾는 모험을 떠날 것 같군요~ 돈 없다고 신기를 팔아버리는 멜리오다스의 클라쓰!!
킹덤 세븐 플래그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10월 19일 |
오우키(王騎. 왕기)와 신(信). 지난 8월 중순에 손에 들었다가 한달 반 동안 심취해 있었던 만화가 있다. 킹덤(キングダム)이다. 하라 야스히사(原泰久)가 2006년 9월부터 주간영점프에 연재하고 있는 소년만화다. 킹덤은 현재 일본에서 토쿄구울(東京喰種トーキョーグール)과 인기순위 1, 2위를 다투고 있는 초인기만화다. 킹덤의 시대적 배경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는 진시황 시절이다. 원래 작가는 진시황을 주인공으로 내세울 생각이었으나 편집부와의 토론을 거쳐 진시황 본인이 아니라 진시황의 오른팔로서 전장을 누빈 장군을 주인공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킹덤은 장차 진나라의 대장군이 될 인재 신(信)의 소년시절부터 시작하여 전국칠웅, 일곱 개의 나라가 패권을 다투었던 중국 전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