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 최동훈 감독의 평균조율
By very33★밀리언달러무비 | 2015년 7월 24일 |
![<암살> - 최동훈 감독의 평균조율](https://img.zoomtrend.com/2015/07/24/a0100156_55b1fc37595d5.jpg)
울 영화에도 블록버스터라는 시장이 자리잡고 아직 일 하시는 분들의 생활이 열악 하기는 하다지만, 어쨌든 우월한 능력을 폼내는 감독들도 등장하기 시작했지요. 한마디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다 잡은 헐리웃 영화와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대규모의 영화들이 이제는 명확히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 능력을 갖춘 감독 빅4 혹은 빅5 라고 나름의 정의를 갖는데, 언제부터인가 그 감독들의 영화를 기반으로 다른 영화들이 피어나는 구조적 생태를 연출하는 모양새이다 싶기도 합니다. 범죄 영화는 한줌의 재도 안 되는 하위 장르이다, 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최동훈 감독도 우월 하였습니다. 그의 영화를 즐기는 순간은
암살: 이정재 씨는 정말 쩌시는듯...
By LionHeart's Blog | 2016년 8월 22일 |
![암살: 이정재 씨는 정말 쩌시는듯...](https://img.zoomtrend.com/2016/08/22/a0014666_57bb00734a5ce.jpg)
미국에 다녀오며 비행기 기내서비스로 감상했던 영화입니다. 최동훈 감독님의 전작인 <도둑들>을 재미있게 봤기에 이번에도 기대가 컸습니다. 1933년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을 암살하기 위해 한국 독립군 저격수 육군상병 안옥윤(전지현),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 폭탄 전문가 황덕삼(최덕문)을 포섭하러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이 나섭니다. 나무위키 쪽 정보를 보니 정말 많은 정보가 담겨있군요. 부끄럽게도 역사나 영화에서 다룬 세세한 설정에 대해 고찰을 할 정도로 지식이 깊지 못하기에 이제까지와 같이 영화를 보고 느낀 인상과 감상만을 다루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도둑들>
영화 암살, 잘 만든 상업영화(네타 다량)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5년 8월 2일 |
1. 영화인 이상, 사실성이나 고증은 약간 감안할 수밖에 없다. 그것을 감안하고서라도, 영화에 뚜렷한 흠 같은 건 보이지 않았다.당시 "지나치게 비싼" 톰슨이라거나, 너무나도 "어여쁜" 독립군 여저격수 같은 건 어느정도 익스큐즈가 되니까.한 마디로, "이야기가 재미있으면 넘어가 줄 게"가 내 마음이었고, 그에 부응했다. 2. 구성 영화를 쭈욱~보고 생각해보니, 주인공인 안옥윤의 행보는 대강 이렇게 된다. 안옥윤은 암살 작전에 뽑혀 팀을 만난다.안옥윤은 경성에 도착하고, 장비를 정비하고, 계획을 세운다.주유소 습격사건. 주인공은 여기서 한 번 실패한다. 단번에 성공하면 재미가 없으니까.결혼식장 사건. 많은 희생을 치루나, 이번에야말로 성공한다.해방 이후, 배신자를 처단한다. 이렇게 전통적인 작법을 잘
2015년 8월 영화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5년 9월 20일 |
![2015년 8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9/20/e0110349_55fe9c867524d.jpg)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믿고보는 탐 크루즈 오빠님>_<ㅎㅎ 두 번 봤는데 영화가 너무 좋아서 두 번 본 건 아니고 처음 보러 갔을 때 늦어서 오프닝을 못 본 죄로(?)...또르르ㅠㅠㅠㅠ 악당이 나타나는 장면부터 보니까 이게 뭐징,,싶더라ㅠㅠ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쓴 리뷰를 보니까 탐 오빠가 비행기에서 탈출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오잉 난 그런 장면 못 봤는데ㅠㅠ??,, 그래서 왠지 억울해서 다시 보러갔다.ㅋㅋ 근데 다시 보길 진짜 잘 했어!!! 이 영화는 오프닝이 진짜 짱이구나. 타이틀 나오면서 그 유명한 오프닝 음악이 나오니까 진짜 신나더라!!>_<ㅋㅋㅋㅋ 이 영화는 오프닝부터 먹고 가는 느낌ㅋㅋㅋㅋ 그리고 탐 오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