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단: 180503
By EST's nEST | 2018년 5월 3일 |
- <독전> 스페셜 전단: 180503/ 메가박스 코엑스 - <트립 투 스페인> 전단: 180503/ 메가박스 코엑스 - <열다섯의 순수> 전단: 180503/ 메가박스 코엑스 - <마징가 Z: 인피니티> 스티커 소전단: 180503/ 아트토이컬쳐 2018(코엑스) -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전단: 180503/ ㅎㅇ님 교환
퍼시픽 림은 역시나....
중국 로봇의 파일럿은 세사람... 게다가 서로 정신적으로 링크된다 함. 세 명이 합치면 백만 파워! 게다가 슈트에 물들어가고 정신을 링크해서 조종하느니 뭐니... 게다가 몸통에 머리박는 건 파일더 온? 이놈은 슈퍼로봇물 이거저거 짬뽕한 물건이었어.
치코와 리타 Chico & Rita, 2010
By 一場春夢 | 2018년 3월 12일 |
치코와 리타 Chico & Rita, 2010애니메이션, 멜로/로맨스 스페인 , 영국 93분 2012 .01.05 개봉 하비에르 마리스칼, 페르난도 트루에바, 토노 에란도에만 소르 오냐(치코 목소리), 리마라 메니시스(리타 목소리) 평론 내러티브는 지나치게 통속적이지만, 음악과 영상만으로 충분히 단점을 극복한다이완 데카당스(hhan****) 2014.08.01 13:48 그림과음악이아니었다면진작꺼버렸을만큼통속적이고지루한스토리 반대로모든걸커버하는영상과음악랭(up23****) 2013.08.14 03:24 정통 쿠바재즈는 귀를 즐겁게 해주고, 흔해터진 사랑 이야기는 뇌를 피곤하게 만든다.cksn**** 2012.02.19 20:23
너의 이름은 리뷰
By Leafgreen | 2017년 1월 7일 |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단 한 번', "자신도 만들어놓고 믿지 못하는" 엄청난 '무언가'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생의 역작' 또는 '혼신의 역작'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역작은 본인은 이게 역작인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그제야 역작인 지를 알게 되지요. 왜냐하면, 역작을 만들 때는 집중을 하기 때문이지요. 집중을 하다보면 주변의 자극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어느순간부터는 자신의 집중한 결과물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역시 신카이 감독이 다시 만들지 못할 '혼신의 역작'이라고 봅니다. 씬 하나하나마다 집중한 흔적을 느낄 수 있었고, 1999년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부터 2004년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