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6년 10월 17일 |
[준PO] 넥센 염경엽 감독, 전격 자진사퇴 선언 썰 돌았다고는 하더라도 이렇게 속전속결로 진행할줄은 몰랐는데;;;;;;;
[관전평] 6월 9일 LG:한화 - ‘고우석 끝내기 폭투’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6월 9일 |
LG가 다시 2연패에 빠졌습니다. 9일 대전 한화전에서 마무리 고우석을 비롯한 불펜진의 집단 난조로 인해 5-6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LG는 최근 7경기에서 1승 1무 5패의 극도의 부진입니다. 6회초 무사 2, 3루 무득점 LG가 3-0으로 앞선 6회초부터 경기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사 2, 3루 절호의 기회에서 박동원의 3루수 땅볼에 3루 주자 김현수가 홈으로 들어오다 아웃당해 1사 1, 2루 바뀌었습니다. 병살의 위험이 있는 무사 1, 3루 상황도 아니었기에 김현수는 3루에 머물러 1사 2, 3루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문보경의 헛스윙 삼진으로 2사가 된 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박해민의 1루수 땅볼로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박동원과 문보경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각각 4타수 무안타
[관전평] 5월 2일 LG:NC - ‘오지환 결승타’ LG, 5-3 역전승으로 3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5월 2일 |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일 창원 NC전에서 오지환의 결승타와 투수진의 호투에 힘입어 5-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임시 선발’ 이지강 5이닝 2실점 호투 허리가 좋지 않은 김윤식을 대신한 임시 선발 이지강은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아쉽게도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으나 팀 승리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1회말 이지강은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선제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사 1루 박민우 타석에서 2구에 포수 박동원의 포일로 1사 2루 득점권 위기로 번졌습니다. 박민우에 볼넷을 내줘 1사 1, 2루가 된 뒤 박건우의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유격수 오지환이 6-4-3 병살을 의식했던 탓인지 다이빙 캐치
정민태는 자기발로 나오는군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2년 9월 18일 |
정민태는 구단에서 모가지 당하기전에 지발로 나오는군 김시진 짤리기 전날 사퇴통보를 했다니 자기 모가지가 간당간당한다는걸 알아차린모양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