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2 신시아 확정 김다미 출연진 및 개봉일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17일 |
영웅 : 천하의 시작 - 미학의 에너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19일 |
지난주에 한 번 쉬어가다 보니 이번에는 영화가 미친듯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만 개봉작이 세 편인데, 거기에 영웅까지 추가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죠. 저야 이런 상황이 굉장히 버겁기도 하면서 반갑기도 합니다. 사실 저번주에 그냥 지나가면서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그렇다고 뭔가 눈에 확 띄는 영화가 없는 이상 굳이 봐야 하는가 싶은 생각도 있었고 말입니다. 다만 이렇게 잘 배치가 되어 있는 주간이 좋은 편이죠. 몰린 주간은;;;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다른 것보다 한가지 사소한 불만사항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 영화의 제목때문인데, 과거에 국내에 개봉할 때 이 영화는 제목이 “영웅”이라는 매우 간결한 제목으로 떨어지는 영화였다는 겁니다. 하지만 재개봉이 잡히
킬 빌 3 이야기가 또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3일 |
솔직히 이 이야기는 잊을만 하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묘하긴 하죠. 어쨌거나, 이번에는 그래도 우마 서먼과 쿠엔틴 타란티노가 만나서 3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베아트릭스 키도가 어떻게 되는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다만 3년 이상 더 걸릴 프로젝트라고는 했다더군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 평범한 사랑 이야기로 만든 독한 코미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1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볼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그것도 평일에 이 영화를 보게 되는 상황을 겪게 되었죠.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다른 영화도 한 편 땡기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영화는 결국 제가 취향 문제로 인해서 손을 떼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웬지 취향에 맞을 거라는 기묘한 생각을 좀 하게 되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처음에는 건너 뛰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이유는 이 영화의 감독이 주드 아패토우 라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주드 아패토우는 참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프로듀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실제로 매우 좋은 결과를 내기도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