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런트 워] 최후의 승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8일 |
커런트하니 당대의 현재 전쟁이란건가 했는데;; 영화에서 계속 언급되며 전류라는게 나와서 알았네요. 극 중 커런시, 커런트를 이용한 라임도 좋았고 참 좋은 제목인 듯~ 단독 개봉이기도 하고 평이 그리 좋지 않아 미뤘다가 봤는데 조지 웨스팅하우스에 상당히 이입되다보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에디슨에 대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우직하니 보수적이고 바로 전시대의 선두주자인 웨스팅하우스와의 조화가 꽤나 좋네요. 그리고 결말까지 ㅎㅎ 테슬라는 언제나 곁가지였지만 여기서는 또 이렇게 엮이다니~ 사실 따분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음악과 연출이 마음에 들어 찾아보니 감독인 알폰소 고메즈-레존이 글리와 아메리카 호러를 맡았던 분이더군요. 드라마가 더 많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이런 내용과 잘 어울렸나 봅니다
늑대인간 카게로, 실은 고양이에다 거부(巨富) 기업가인 것으로 밝혀져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8년 10월 28일 |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글 제목이 너무 뜬금 없습니다만, 이야기는 모 기업가로부터 시작됩니다. %EB%A8%B8%EC%8A%A4%ED%81%AC 일론 머스크 (위키백과) 엘론 리브 머스크(영어: Elon Reeve Musk 1971년 6월 28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미국의 기업가이자, 엔지니어, 발명가이자, 투자자이다.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나, 우주왕복선 발사 등을 시험하고 있는 민긴 우주항공회사 스페이스X 등으로 알려진 사람인데, 예전부터 독특하달까, 기행을 일삼는듯한 이미지도 있더군요. (...) 영화 아이언맨의 아이언맨 맡은 배우가 이 사람을 만나 모티브로 삼았다는 이야기도 있는걸 보면 대략 캐릭터가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왜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