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메아「언니 괴롭히지 마, 냐아」프렌다「왜 나 따돌려진 거!?」 4
By 키도벨리스트 | 2020년 3월 14일 |
원제: フレメア「お姉ちゃんをいじめるな、にゃあ」フレンダ「なんであたしハブられてる訳!?」출처: 33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 - 2013/04/23 15:55:58.30 8Zghcs7u0 40/73 ――빌리언 추격 캐리사「……흠. 뭐 네가 하는 말은 알겠고. 그래서? 어쩌란 거야?」 캐리사「훔친 커타나 오리지널은 비밀장소에 숨겼다, 그러니까 나는 죽이지 말아라?」 프렌다「대충 맞아」 캐리사「하! 죽여달라, 라고 간청할 때까지 토막내주는 것도, 뭐 즐겁긴 하려나」 프렌다「그, 그치만 그러면 오리지날의 행방은 모르게 되는데?」 캐리사「그래서? 그게 어쨌다고?」 캐리사「설마 너, 내가 검 한 자루 없으면 실패할 법한 쿠데타를 계획하고 있었다, 같은 생각 하는 건 아니겠지? 모
노조에리 - 늦은 여름 명절의 하루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9월 7일 |
작가 : exp / かみや 님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2151680 식자 : 향신료 님 (티스토리엔 다른 번역이 많다지요!) 이 작가님은 원본의 색채를 가지고 원래와는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도가 과하면 2차창작의 용인 범위를 넘어서 불편하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만들지 않고 받아들여질만한 좋은 내용으로 꾸며나가는 게 바로 재능이겠지요. 오늘은 날도 선선해지고 여름의 면영이 사라지고 있으니, 더 늦기전에 후딱 여름 얘기! 일본의 경우 추석이랑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오봉은 더 여름에 있습니다. 그래서 왠지 이미지가 딱 떠오르죠. 더운 여름날 시골의
(번역)악영 영애 파멸 플래그 3권 - 제1화 마법학원의 학원제 001
By 조누 블로그 | 2018년 5월 31일 |
乙女ゲームの破滅フラグしかない悪役令嬢に転生してしまった… 03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 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03권 작가 : 山口 悟(야마구치 사토루일러스트 : ひだか なみ(히다카 나미)번역 : 조선누룽지(http://blog.naver.com/jonu6434/) 제1화 마법학원의 학원제 나, 카타리나 클라에스는 현재 무척이나 쾌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 매일이 즐겁다. 그 이유는 드디어 파멸의 공포로부터 해방 되었기 때문이다. 8살 때 돌에 머리를 부딪친 것을 계기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사실에 눈치채기에 이르렀다. 그것은 현재 내가 살아있는 세계가 전생에서 죽기전에 플레이하고 있었던 오토메 게임(여성향 게임)의 세계이며, 더욱
니코마키 - 니코니-에게 배우는 마키쨩 울리는 법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9월 20일 |
작가 : 綾坂 님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35502150 두 사람에게 있어 가장 시리어스한 소재로 잘 쓰이는 건 [장래], [졸업] 이죠.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가 기분나쁜 이유는, 그게 기존 설정을 깡그리 무시하고서는 '어때! 이렇게 비극이 되었다! 굉장하지!'라고 씁쓸함을 강요하는 것 같아서입니다. 이를테면 리츠코가 횡령을 해서 765가 망했다거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런 일이 있을라고. (...) 시리어스를 무리하게 끌어내려고 하면 읽는 사람으로서 불편해요. 뭐 팬픽의 창작은 자유이긴 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어쨌건 '끝'이 예정되어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