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대죄] 요정왕 킹 영입까지 클리어 / 보스전 오픈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6월 5일 |
어제 자기전까지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만 플레이했었습니다. 원작스토리 재현력이 최상급이라 엄청 빠져들면서 했네요~ 스토리 따라가다보면 태생 SR캐릭의 고렙 카드를 보상으로 주기에 초반 진입장벽이 매우 낮았습니다. 특히 킹은 한단계 진화된 SSR 등급으로 주더군요! 엘레인 귀엽구요 ㅠㅠㅠㅠ 스토리도 슬퍼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반, 너에게 ㄹㄹㅋ의 칭호를 하사한다!! 이제 행방을 알 수없는 대죄 멤버들은 제쳐놓고, 잃어버린 신기를 되찾는 모험을 떠날 것 같군요~ 돈 없다고 신기를 팔아버리는 멜리오다스의 클라쓰!!
로건 - 생존, 가족에 대한 묵직한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8일 |
![로건 - 생존, 가족에 대한 묵직한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7/02/28/d0014374_589dda8fe6fb7.jpg)
지난주에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휘몰아친 관계로 이번주에는 그냥 이 영화는 건너뛸까 하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그만큼 이 영화 시리즈가 주는 믿음이 그닥 많지 않다는 것이 아무래도 문제로 다가오는 면이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이 영화를 엔트리에 집어넣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결국에는 리뷰를 하면서 진행하게 될 겁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기대하는 바도 그닥 많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제임스 맨골드는 상당히 미묘한 면을 가진 감독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영화와, 약간 미묘하게 생각하는 영화가 공존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나잇 & 데이 라는 매우 활기찬 액션 영화를
1917 - 영화가 가지는 체험의 의미를 "보여주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0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를 생각 해보면 개인적으로 미묘한 지점들도 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저는 좀 묘한 지점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복잡한 것은 아니고, 제가 그냥 전쟁 영화를 잘 모르는 면이 있다 보니, 그냥 액션 영화로 이해하는 면이 생긴달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샘 멘데스의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고 말 하려고 했습니다만, 의외로 제가 거의 10년 전부터 열심히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극장에서 보면서, 그냥 가정사 이야기
살인소설 리뷰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3년 4월 17일 |
![살인소설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3/04/17/e0006574_516e5482801a3.jpg)
상당히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얼마 전 DVD가 나왔기에 봤습니다. 솔직히 공포영화하면 피를 위주로 한 슬래쉬 영화가 대부분이고 중학교 이후로 겁대가리를 상실해서 대부분의 공포영화가 별로 무섭지도 않아서 실망이 많았는데 살인소설은 상당히 무서웠다. [영화보고 난 뒤부터 이 제스쳐가 섬뜩하게만 보인다.] 한 소설가가 인기 있는 살인소설을 쓰기 위해 실제 다섯 가족이 살해당한 집에 이사를 가면서 영화가 시작된다.(다섯 가정이 살해당했는데 저주받았다면 집을 철거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잔인한 장면보다 섬뜩한 장면과 연출 그리고 음울한 음악으로 분위기를 무섭고 긴장감 넘치게 만들어줘서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무섭다고 생각했다.(특히 연출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부굴이라는 (실제로는 있지도 않는) 바빌론의 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