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입양된 선영씨의 9년전 기사.

아돌군의 잡설들.|2015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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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입양된 선영씨의 9년전 기사.

아돌군의 잡설들.|2015년 8월 29일

베스케즈 하사는 태어난 지 4개월 만에 미국인 가정에 입양돼 고교를 졸업하고 18세 때 미 육군에 입대, 용산기지에 처음 배치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성장하면서 자신의 출생에 얽힌 궁금증을 풀고 싶었지만 정작 가족을 찾아야할 지에 대해서는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중략) 베스케즈 하사가 미국인 가정에 입양된 사연은 참으로 기구했다. 이미 두 딸을 둔 어머니 박씨는 베스케즈 하사를 잉태했다. 그러나 손자를 보길 원했던 할머니는 어느 날 점쟁이를 찾아가 손자를 낳게하는 방법을 물었고 점쟁이는 손자를 보려면 셋째 딸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점괘'에 빠져든 할머니는 며느리가 딸을 낳자 즉시 병원을 통해 입양기관으로 보냈고 며느리에게는 아기가 죽었다고 거짓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