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이덴티티 - 할리우드식 과장된 액션이 아니었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22일 |
![본 아이덴티티 - 할리우드식 과장된 액션이 아니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22/b0044740_50fe01238ea12.jpg)
본 아이덴티티미국 / The Bourne IdentityMOVIE미스터리 액션 스릴러감상매체 DVD2002년 즐거움 50 : 38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7Extra 10 : 770 point = 액션과 스릴감이 넘치는 작품으로서 2002년에, 그것도 맷 데이먼이 나오는 첩보 액션 스릴러 영화라는 점에서 좀 불안하기는 했지만 영화 자체는 무척 깔끔하게 잘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기억을 읽은 정보요원이 펼쳐나가는 모습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보기 좋았습니다. 맷 데이먼의 경우 하버드 영문과를 나온 지성파 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영화에서도 머리를 쓰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물론 머리가 필요한 이야기였지만 말입니다) 의외로 액션이 강하게 어필하는 영화여서 놀랐습니다. <굿 윌 헌팅&g
다크 나이트 - 어둠이 부르는 어둠의 광기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5일 |
![다크 나이트 - 어둠이 부르는 어둠의 광기](https://img.zoomtrend.com/2013/01/05/b0044740_50e79ec291473.jpg)
다크 나이트미국 / The Dark KnightMOVIE액션 판타지감상매체 THEATER BD2008년 즐거움 50 : 38보는 것 30 : 24듣는 것 10 : 6Extra 10 : 775 point = 아무래도 메인 타이틀에서 배트맨이라는 부분을 빼고서 순수하게 다크나이트라는 타이틀로 등장한 것은 그만한 무게가 있다고 판탄한 판매전략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영화가 조커 역을 했던 히스 레저의 죽음 때문에 다른 방향을 생각하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지만요.영화 자체가 가지고 있는 드라마성향은 과거의 것보다는 훨씬 끈적거리는 대사량에서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부르스 웨인의 대사보다 더 많고 다양한 인간 심리를 보여준 조커의 대화에서 현실적인 불안감과 어두운 현실에 대한 그림자는 지워질 수
자이언트 - 통큰 사람들의 작은 이야기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9월 6일 |
![자이언트 - 통큰 사람들의 작은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2/09/06/b0044740_504727aec0483.jpg)
자이언트미국 / GIANTMOVIE드라마감상매체 TV LD DVD BD THEATER1956년 즐거움 50 : 39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8Extra 10 : 875 point = 1956년도 작품입니다. 그 시대의 멋을 잘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비롯하여 록 허드슨, 제임스 딘이 나오는 영화로서 더욱 유명하다고 하겠지요.영화는 제목만큼이나 거대한 스케일을 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영화는 통이 큰 남자가 미인을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957년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고 남우주연상, 조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의상상, 편집상, 각색상, 음악상, 작품상 후보에 올랐었습니다.이 영화는 ‘명화 : 名畵’라는 느낌에 어울리는 스케
배트맨 2 - 돌아온 박쥐는 상당했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12월 12일 |
![배트맨 2 - 돌아온 박쥐는 상당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12/b0044740_50c81b630aaa0.jpg)
배트맨 2미국 / Batman ReturnsMOVIE액션 판타지감상매체 THEATER LD DVD TV BD1992년 즐거움 50 : 39보는 것 30 : 22듣는 것 10 : 6Extra 10 : 774 point = 1992년도 작품입니다. 대단한 성공을 이루었던 전작이 가진 분위기를 생각하면 2번째가 조금 늦게 나온 감도 있지만 팀 버튼이 계속 감동을 하고 마이클 키튼에 대니 드 비토, 미셸 파이퍼, 크리스토퍼 워큰이 등장한 작품입니다. 전작에서 선을 보였던 멋들어진 영상미학과 더불어 캐릭터들 성격이 강렬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기존 슈퍼 히어로 영화들과는 확실하게 다른 선으로 연출된 이 작품 분위기는 정말로 좋았지만 일반적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1993년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