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3박4일로 후쿠오카 갔다옴(3,4일차)
By 가이아드의 안식처 | 2012년 10월 6일 |
![혼자 3박4일로 후쿠오카 갔다옴(3,4일차)](https://img.zoomtrend.com/2012/10/06/b0094259_506fb5083fe1e.jpg)
1일차 요약 배 2일차 요약 버스, 하카다시티, 호텔만으로 모든 루트를 설명할수 있는 여행 정신줄을 놓아버리고만 3일째 (10월4일) 새벽까지 이상한 만화를 본후 잠들고 일어나니 9시가 넘었더군요.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제공해주는 시간이 9시까지인데 아침을 못먹잖아! 으아아앙!!! 게다가 잠이 와서 조금만 더 뒹굴거리다가 점심쯤부터 출발해야징 이라는 생각으로 일단 아침밥을 주변에서 먹으려고 돌아다녀봤습니다. ... ... <대체 어딜가야 아침밥을 먹을수있는것인가?.jpg> 아침에 문을 연 식당이 안보인다! 하긴 이 시간대면 아침이라기엔 좀 지났고 그렇다고 낮이 되기엔 한참남은 시간이니 보통의 식당들이면 문을 열고있을리가 없
2013-94.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1) - 5년만에 다시 후쿠오카 땅을 밟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3월 20일 |
![2013-94.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1) - 5년만에 다시 후쿠오카 땅을 밟다!](https://img.zoomtrend.com/2013/03/20/d0050518_51487441d68db.jpg)
(1) 5년만에 다시 후쿠오카 땅을 밟다! / 1일차. . . . . . . 계란 한 판! . . . . . . 30...... 그렇게 저에게 미증유의 대(大) 위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스리슬쩍 각성에 숟가락 얹듯 찾아왔습니다. 내가 서른이라니, 마냥 20대 이팔(二八)청춘으로 평생을 갈 줄 알았던 내가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게 되는 비극이 일어나다니 ㅡㅡ 마냥 어른이 되고 싶었던 스무살을 맞이했던 그 기분과는 확실히 다른, 기쁨보다는 뭔가 위기의식이 더 크게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이대로 아무렇지도 않게 나에게 찾아온 서른이라는 나이. 평소와는 다른 의미가 있는 2013년, 도저히 그대로 있을 순 없었기에... . . . . . .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방 하나 둘러메고 길을 떠났습니다. (야!).
2016. 08. 08. 후쿠오카 1박 2일!!! / (13) 하카타 국제 여객터미널로 갑니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4월 26일 |
![2016. 08. 08. 후쿠오카 1박 2일!!! / (13) 하카타 국제 여객터미널로 갑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26/e0002487_5900362e1545d.jpg)
하카타역에서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 포노 델 미뇽의 크로와상 냄새닷!!!!!!! 이건 사야되!!! 이러면서 나도 포노 델 미뇽에 줄을 섰다. 진짜 맛있는 냄새. 포노 델 미뇽에서 크로와상을 한아름 사고 나서 드디어 하카타 국제여객터미널로 간다. 하카타역 맞은 편으로 건너가면 버스 시간이 친절하게 붙어있는데 후쿠오카 버스는 시간이 잘 맞긴 한데 몇 분 늦을 때가 있다. 이 버스 역시 오늘 아침에 구입한 패스로 탑승!!! 하카타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부산에서 받았던 복편표를 교환받는다. 그리고 항만이용료 500엔을 지불하고 이용권을 받는다. 항만이용권을 잘 챙기자. 면세점은 있긴 하지만 굉장히 작다. 살 게 별로 없을 것이다. 나 역시 면세점은 살 게 없어
후쿠오카 호텔, 하카타 플로랄 인 나카수
By 내맘대로 | 2017년 5월 16일 |
![후쿠오카 호텔, 하카타 플로랄 인 나카수](https://img.zoomtrend.com/2017/05/16/b0235426_591a84675a524.jpg)
3박4일 후쿠오카 여행동안 묵었던 호텔. 원래는 유후인도 가고싶었지만 료칸 예약도 못잡고 촉박하게 준비하느라.. ㅠㅠ다음에는 유후인,나가사키도 꼭 갈테얏 3박동안 내 집마냥 편하게 지냈던 곳 하카타 플로랄 인 나카수 ! 3박에 32만원정도 했던것같다.조식 포함해서..( 세미더블룸, 금연방 ) 3시 체크인 10시 체크아웃 방은 역시 좁고 화장실은 코딱지만했지만텐진, 하카타 사이에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했고( 텐진이 더 가깝긴 함 )주위에 맛있는 술집도 있어서 추천할만하다. 샴푸바 그냥 방안에 있는것 써서 실제로 사용은 안해보았다. 간단한 스낵 소문을 듣자하니 여기무료 야식 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다던데나중에 만약 가게 된다면 이용하시길!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