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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운대, 지금이 딱 좋습니다.
영화 `부산행`을 보고 찾은 해운대 해수욕장. 사람들 많이 없고, 아직 그렇게 덥지도 않은(?) 때. 더워도 땀이 그리 많이 나지 않는 건 바람불어 시원한 그늘이 있기 때문이죠. 물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물은 말 그대로 바다. 색깔이 쥑입니다. 하늘도 파란데다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합니다. 조기 앞에 서양 비키니 언니 몸매가 예술이네요. 자꾸 곁눈질이 옆으로... 근데, 저 멀리서도 그걸 눈치챈 듯. 아니면 도둑이 제 발 저리나... 영화 볼때도 그렇고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7월 말~8월 초순보다는 지금이 여기서 정말 놀기 좋을때입니다. 즐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