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본,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2' 감독직에서 하차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0월 27일 |
매튜 본 감독이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후속편인 'X-Men: Days of Future Past'에서 하차했다고 합니다. 전편을 재미있게 본 팬들에게는 대단히 아쉬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다른 감독으로 교체된다면 불안감을 지울 수 없군요. 20세기 폭스는 매튜 본을 대체할 감독 1순위로 브라이언 싱어를 물망에 올린 듯 하지만(그도 스케줄 문제 등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는 상태) 전 그가 맡는다면 오히려 기대감을 줄일 것 같습니다. 물론 구 엑스맨 시리즈 1, 2편 팬들은 환영하겠지만요. 전 그가 블록버스터를 만들기에는 볼거리를 너무 아끼는 감독이라고 보는지라... 그런 의미에서 매튜 본 연출, 브라이언 싱어 제작으로 나온 전편은 굉장히 균형감이 좋았죠. 볼거
일본의 데드풀2 광고판 모습
By 링크창고 | 2018년 5월 29일 |
옥외광고? 야외광고? 실외광고? 역사광고? ???? 뭔진 모르겠지만 데드풀은 어느 나라건 마케팅 회사들이 열심히 일하나 봅니다.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By I NEED YOU. | 2015년 3월 23일 |
[스포일러 있음.] 2015년 3월 10일 관람. 오늘(2015.03.23)을 기준으로 530만을 돌파하며 청소년 관람 불가 외화 신기록을 다시 작성하고 있는 이슈도 있지만, '킥애스(Kick-Ass, 2010)',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X-Men: First Class, 2011)'을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 눈길이 갔다. '킥애스'에 이어 스코틀랜드의 그래픽노블 작가 마크 밀러의 '더 시크릿 서비스'를 원작으로 두고 제작된 이 영화는 오프닝부터 관객을 대상으로 색맹 테스트를 하는 등(매튜 본은 색맹이다.)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로 출발하여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댄디한 천박함 '킹스맨'은 기본적으로 스파이 영화의 틀을 갖추고 있다. 근래의 스파이 영화는 사실적인 액
울버린의 장기.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3년 8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