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Lady Gaga)의 3번째 싱글 'G.U.Y'의 뮤직비디오!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4년 3월 24일 |
![레이디가가(Lady Gaga)의 3번째 싱글 'G.U.Y'의 뮤직비디오!](https://img.zoomtrend.com/2014/03/24/e0126038_53304ec0656f6.jpg)
(싱글 자켓. 아래 쪽에 있는 글씨는 레이디 가가의 손글씨라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이번 뮤직비디오는 'G.U.Y'만의 뮤비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 아트팝 미니비디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한 4곡 정도 나오거든요. (ARTPOP, Venus, G.U.Y, MANiCURE)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메인이 된건 G.U.Y네요. 내용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가가의 좀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초반부에 사람들이 레이디가가를 공격하여 돈을 챙겨가는 것도 그렇고나중에 레이디가가가 치유하면서 복수하는 것도 그렇고....저번 Do What U Want 뮤직비디오가 한참 안 나왔을 때 레이디 가가는 '동업자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나를 떠났다.', '사람들은 백만달러,억만달러를 얻어도 부족해한다', '나
하우스 오브 구찌 – 구찌 가문으로 풀어낸 리들리 스콧의 ‘대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월 16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로돌포 구찌(제레미 아이언스 분)의 외아들 마우리치오(아담 드라이버 분)는 가문의 고가품 사업에 무관심한 채 변호사 공부를 합니다. 파트리치아(레이디 가가 분)는 마우리치오에 접근해 결혼한 뒤 가문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듭니다. 마우리치오 부부는 숙부 알도(알 파치노 분)에 접근해 친밀해집니다. 구찌 가문의 몰락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우스 오브 구찌’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탈리아의 고가품 브랜드 구찌 가문 내부의 파란만장한 알력 다툼 및 비극적 귀결을 묘사합니다. 주인공 파트리치아는 구찌 가문의 일원인 마우리치오의 미래를 내다보고 그와 결혼합니다. 마우리치오는 가문의 사업에 무심한 가운데 파트리치아와의 결혼해 반대한 아버지 로돌포와 소원했으나 파트
[스타 이즈 본] 따로 또 같이 그리고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0월 26일 |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으로 데뷔하며 레이디 가가와 함께 찍은 작품인 스타 이즈 본은 스타탄생이란 원작이 있다고 하더군요. 너무 오래전 작품이라 보지는 못했지만 이름은 들어본~ 진흙 속의 진주를 찾아내는 정석적인 음악영화인데 의외로 흘러가는게 마음에 들었네요. 원작과 같이 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도 너무 좋아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음향이 좋은 곳에서 들었더니 ㅜㅜ)b 브래들리 쿠퍼도 노래를 이리 잘하다니~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엔딩의 자살로 마무리 짓는건 의외였던지라 멍~했네요. 약간 드라이하게 드라마를 쌓은 것도 있고 분명 좋아지는 지점이 있다고 봤었는데 일말의 희망을 박살내 버리는게....원작대로인지 몰라도 자살이라는 것을
그레이슨 챈스(Greyson Chance), 유튜브 스타에서 진화하는 싱어송라이터로!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9월 8일 |
![그레이슨 챈스(Greyson Chance), 유튜브 스타에서 진화하는 싱어송라이터로!](https://img.zoomtrend.com/2016/09/08/e0050100_57d0fb16632f9.jpg)
우리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마주하는 작은 화면 너머에 유튜브의 특별한 가치가 존재한다. 어떤 이에게 이 사이트는 환골탈태의 도약대가 되곤 한다. 이용자들은 흥미롭거나 인상적인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한다. 이렇게 공유된 비디오 클립이 분명 매력적이고 남다른 면이 있다면 네티즌들에 의해 빠르게 퍼지게 된다. 거대한 물결을 이룬 소문은 오프라인으로까지 효력을 발휘해 뜻밖의 기회를 열어 준다.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 혹은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춤, 노래 등 자기만의 콘텐츠를 제작해서 올리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유튜브와 SNS가 절묘한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순간 새로운 스타가 탄생한다. 미국의 10대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슨 챈스(Greyson Chance)도 유튜브 덕분에 전과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