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냥)용 뚜껑 달린 근접 감지 급식기 DIY 개조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22년 1월 29일 |
[문제의 발단] 야외에서 키우는 멍멍이 사료를 참새들이 뺏어 먹는 건 좋은데, 뾰족한 주둥이 덕에 이리 저리 흐트러지는 문제멍멍이가 다가가면 열리는 급식기를 구입하여 운영 야외에서 비를 자주 맞고 음식물이 튀다 보니 고장아두이노를 이용하여 비슷한 기능을 DIY로 구현(기존 뚜껑 구동 모터 활용) [개조 후 모습] 우측에 앞쪽에 튀어나오게 달린 부분이 인체감지센서(PIR)입니다. 원래는 중앙의 검은색 스크린 뒤에 적외선 센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뚜껑이 열리면 위쪽으로 빈틈이 있어서, 먹던 사료가 튀어 들어가기도 하여 테이프를 이용하여 적당히 밀봉을 했습니다(사진은 작업하기 전 모습) [내부의 모습] 아두이노 프로 미니 짝퉁 5V 보드 + L298N 모터 드라이버 보드 + PIR 적외선 인체감지 센서로 구성했
삼성 아틱 10보드 단종 - 문제는 타이젠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2월 9일 |
삼성이 아두이노나 라즈베리 파이의 대항마(?)로 내놓은 아틱보드의 최상위 모델인 아틱 10이 단종됬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2015년 출시 당시에 한번 이 블로그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렇게 이야기 했지요. 예전처럼 1년에 책 한권 나올까 말까한 플랫폼이 되지 말아야 성공할겁니다. 현재도 이 아틱을 다루기위한 sw서적은 한권도 없습니다. 이런것이 무슨 개발보드인가 합니다. 위 사진은 2015년 국립중앙도서관의 서가인데 아두이노는 제법 보이고있습니다. 최근 가보니 더 많이 늘었더군요. 삼성의 이런 전략에서 타이젠은 정말 있으나 마나합니다. 이것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책은 겨우 한두권이니 아두이노나 라즈베리 파이의 한글서적 번역본과 비교하면 정말 차이가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신
코스트코 망원경(코동) 전동 포커서 프로토타입 업그레이드 (?)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22년 5월 14일 |
* 이전 글 - 코스트코 망원경(코동) 전동 포커서 프로토타입 테스트 => http://imky.egloos.com/3290100 DIY로 만든 전동 포커서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3D 프린팅을 하거나 오토캐드로 설계해서 제작해야 하는데,,, 일단 몇 천원으로 막아보았습니다. (몇 천원짜리 CCTV용 각도기로 만든 전동 포커서 프로토타입 2번째) 참고로 아래 사진은 지난번 종이상자로 만든 모습입니다. 종이상자로 했는데, 사용하다보니 계속 찌그려져서^^ (종이상자로 내구성이 떨어지는 지난번 프로토타입) [받침대 업그레이드에 사용한 재료] CCTV 각도기 - 높이 50mm짜리인데 사실 49mm정도가 필요하여 나사를 풀고 조금 기울여서 사용합니다. 케이블 타이 긴 것 - 경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