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이닝스24 메이저리그 개막 한국선수 김하성 활약과 함께 즐기는 야구게임
By 동동이네 재미난 다락방 | 2024년 4월 1일 | 게임
빌 제임스와 세이버매트릭스 - 숫자놀음, 방어율(ERA), FIP
By Rehabilitation Facility | 2013년 1월 27일 |
바둑에는 정석이 있다. 물론 정석을 몰라도 바둑을 둘 수는 있다. 하지만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다. 컴퓨터 프로그램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 알고리즘이 그것이다. 알고리즘을 모르면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었던 시대가 있었다. 4세대 언어가 등장한 이후에 알고리즘을 몰라도 프로그래머 행세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성형기술의 발달로 미인들이, 약물(스테로이드)의 발달로 스포츠 우월자들이 대량 양산된 것과 동일하다. <참고> 아시아 야구사 역대 최고 스테로이드맨 노모히데오 2.18 × N × log(N) + 12.85 위의 공식을 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 아무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 양아치들에게는 대단하게 보인다. 그 이유가 있다. 지능과 운동능력은 인간의 우월함을 상징한다
메이저리그에 대한 오해랄까.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2월 8일 |
정철우의 1S1B - 이데일리 사실 이게 하루 이틀 된 이야기도 아니고 90년대 부터 나온 이야기니.. 메이저리그의 타격이 단조롭고 힘으로 밀어 붙인다는 근거 없는 얘기가 꽤 돌아다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메이저리그 자체도 나름대로 잘 알려지고 (적어도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그 철학과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도 올라가면서 그런 소린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지만, 무려 현장에서 야구하는 친구들이 저런 철지난 통설을 믿고 있다면 그건 진짜 문제인듯 하네요. 타격에 힘이 중시되는건 동양이건 서양이건 공통적입니다. 당연히 힘이 좋은 타자가 공을 더 멀리 보낼수 있고, 이는 곧 득점 기회로 연결되니까요. 프로야구 구단들이 힘좀 쓰고 잘 갖다 맞춘다 싶으면 어떻게던
7/4 고 "쿼드코어" 종욱의 날
By . | 2015년 7월 5일 |
잽싸게 수정된 디씨위키의 모습ㅋㅋㅋ 아 진짜ㅋㅋㅋㅋㅋ 1. 고종욱은 생애 첫 4안타를 치며 인생경기를 펼쳤다. 5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 나는 좌익수다 경쟁에서 확실하게 앞서가고 있는 중. 생긴 건 멸치과로 생겼는데 의외로 장타력도 준수하고, 멸치과st답게 발도 엄청 빠르다. 이날도 장원준이 정신 좀 차릴만 하면 안타 치고 흐름을 깨는 바람에 장원준은 또다시 롤코타는 패턴을 반복했다. 이날의 수훈갑, 갓뇌뇌라 불릴 만 했다. 2. 박병호는 3안타를 치며 104안타째를 적립. 시즌 194안타 페이스. 타율도 2위.(1위가 요새 계속 죽쑤는 바람에...) 조심스럽게 2010년 누구씨의 기록이 떠오르는데...평범하신 분의 성적. 올라올 박병호는 올라온다. 3. 유한준과 김민성은 시즌 최고 타율에서 4푼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