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멕시코전 관전중
By GO DODGERS!!!!! | 2018년 6월 17일 |
양팀 다 엄청나게 공격적이다. F조에서 살아남으려면 골득실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건지 서로 수비를 어느 정도 희생하면서 공격에 치중하는 느낌이다. 양팀 둘 다 마지막 패스 정확도나 골결정력이 5% 정도 모자라서 득점이 안 나고 있............. .......다고 쓰고 있었는데 멕시코가 첫 골문을 열었다!!! 오오오오!!!!!! .............한국하고 붙을 때 얼마나 양민학살 마인드;;;로 나올지 기대된다. ---전반전 종료---첫 30분 정도는 서로 쉴 새 없이 공격을 펼치면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다가 멕시코가 35분쯤에 드디어 한 골 넣으니까 분위기가 달라졌다. 유효슈팅수 같은 수치는 양팀 다 비슷한 거 같은데 멕시코가 더 위협적인 찬스가 많은 거 같았
인천 운서역 “공영주차장”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16일 |
아모레스 페로스; 그의 세 편의 연작시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2년 7월 1일 |
아모레스 페로스 에밀리오 에체바리아,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고야 톨레도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나의 점수 : ★★★ 통칭 'Tres Amigos'라고 불리는 세 명의 유명 멕시코 감독 중 나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를 제일 덜 좋아한다. 그의 영화의 완성도가 낮다거나, 나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아니고 그의 영화를 '싫어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나는 그들의 영화를 모두 좋아하고 그 안에 담긴 멕시코의 모습을 보며 환상에 젖을 때가 있다. 21그램, 바벨이 있기 전에 아모레스 페로스가 있었다. 나는 누군가에게서 이 영화의 제목인 Amores Perros가 Amor es Perros(사랑은 개들과 같다)의 의도적인 타이포라는 말을 듣고,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