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을 앞두고 뻘짓
By 무제 | 2017년 11월 13일 |
![저체온증을 앞두고 뻘짓](https://img.zoomtrend.com/2017/11/13/f0038544_5a09d7ab87e0f.png)
뜬금없는 소전 근황 신고. 구출작전 동안 약 140트 만에 이유식을 먹고는 들떠서 이런 예능 소대를 짜버림. 나름 이유식과 쇼티의 사속을 보조하고 고회피 유닛을 대비한 필중 스킬을 갖춘 컨셉에 충실한 조합인데 결정적으로 HG끼리의 진형 시너지가 0이란 점에서 예능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 사실 그냥 짜보는 것만으로는 문제가 안되는데, 뭐에 홀린 건지 여기다 코어를 168개나 부어버려서 저체온증을 대비하며 육성하던 샷건과 망가, 핸건에 쓸 코어가 사라졌다;; 한동안 거지런을 멀리하면서 쌓아둔 300개 정도의 코어가 밀려있던 육성과 맞물려 순삭!! 저체온증까지 D-3인데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