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3년 7월 16일 |
영화 블루레이 감상 -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12월 14일 |
영원한 젊은 형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블루레이(이하 MI5 BD)가 유럽 주요 국가(11월 말)를 시작으로 일본(12/9)을 거쳐 미국(12/15)과 한국(12/17)에도 곧 발매될 예정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딱히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그래서 소개하기도 편한- 영화이고, 제가 톰 횽의 팬이 된 것도 96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의 가장 첫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이 워낙 인상 깊고 재미있었기 때문이라(대개는 '탑 건'을 통해 팬이 되셨다는 분이 많으시지만 전 미션 임파서블보다 탑 건을 더 늦게 봤습니다.) 그 최신 시리즈인 이번 로그네이션은 각별한 데가 있었기도 합니다. 이
더그 라이먼 감독의 신작, "American Mad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1일 |
오랜만에 더그 라이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이후에 오랜만에 다시 극장으로 돌아오는 감독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약간 애매한 구석이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면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영화에서 뭘 끌어내야 하는지 확실히 감을 잡게 되면 정말 잘 하는 감독이라고도 말 할 수 있기는 합니다. 게다가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전작에서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춘 톰 크루즈가 나오다 보니 그래도 걱정이 덜 한 편이죠. 그나저나, 톰 크루즈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다작을 시도하고 있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입니다.
작전명 발키리(Valkyrie, 2008)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 2009)
By Call me Ishmael. | 2013년 5월 2일 |
영화가 역사를 가져오는 두 가지 방식 1994년, 각각 레스타트와 루이스라는 이름의 뱀파이어였던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 5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헐리우드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이 한살 차이 스타들은 서로 일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목적을 가진 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다. 톰 크루즈는 브라이언 싱어의 영화 <작전명 발키리>에서 마지막 히틀러 암살 작전이었던 '발키리 작전'를 시도한 독일군 장교였고, 1년 뒤 브래드 피트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바스터즈 : 거친녀석들>에서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 간부들을 죽이기위한 '키노 작전'을 이끄는 미국군 장교역을 맡았다. 주연 배우들 말고도 이 두 영화의 흥미로운 점은 감독들에게도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