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 Hibbert
By 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있다 | 2012년 5월 19일 |
인디애나의 졸 착하고 착실하게 생긴 귀염둥이 빅맨 로이 히버트(히벗) 자메이카인 일 줄은 몰랐네; 게임뛰는거 보면 길쭉한 덩어리가 센터보는거 같음 218이라는 탁월한 신장으로 마이애미 골밑 잘 털드라 저정도의 거구에서 나오기힘든 턴동작을 가지고 있드라. 미들던질때의 손목스냅도 부드럽고 말이지 자유투는 정말 많이 좋아진듯.. 웨이트 좀해서 더 터프함을 갖춘다면 현리그 정상급센터 반열에 충분히 올라설 정도의 기량을 가진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