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AGE 38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7월 2일 |
미소를 지으며 끝내 이루지 못한 소녀의 꿈이 중심이었던 38화였습니다이번편의 포인트라 한다면 또 다른 여인상과의 만남을 통해주인공이 싸움의 목적에 대해 하나 둘 씩 자각해가며지극히 건담스러운 정신적 성장 루트에 지극히 알맞은 에피소드입니다.....사실 다 필요없고 한 줄로 요약하자면 진히로인 사망 요즘 제작진들의 시나리오 진행 방향을 보면 한 사건에 2화 가량을 한정지으며필요한 분량을 박아넣는 모습을 보이는데 저번화에서 지적했던'두 가지 진영의 시선적 교차'를 보여줌으로서 루우 편의 마무리를 작업해갔죠이번에도 퀄리티 자체도 나쁘지 않았고 히로인 포지션을 훼이크로 만들어버리는평범한 건담 시리즈스러운 전개를 보였는데 역시 '3부작' 중심의 태생적인시나리오 플랫폼의 한계 때문인지 뭔가 2% 모자라
턴에이 건담 (∀ ガンダム, 1999)
By 로솔의 폐인블로그 | 2017년 10월 31일 |
∀ガンダム 1999년, 전 50 화 제작: 선라이즈, 반다이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원안: 야스다 아키라 메카닉 디자이너: 시드 미드나무위키 진지하게 말하는 바인데 필자는 절대로 건담의 골수팬은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일본을 열광케하고 있는 시드 데스티니까지 보고 있지만 절대로 좋게 생각을 못하겠다. ㅡㅡ;; 그래도 그 유명한 건담이라는 작품을 애니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안 볼수는 없기에 여러작품을 보았다... 1979년에 등장했던 그 당시에 하나의 혁명이었던 '기동전사 건담'을 시작으로 그 망할 헤이세이 3연작(건담 X, G, W)까지 뭐 최근에 본 시드까지 있지만 그렇게 좋다는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개성있는 건담 시리즈를 보면서 그렇게 좋은 감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25화 철화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3월 30일 |
만시지탄 미카즈키의 건담 발바토스가 아인의 그레이즈 아인의 발을 묶는 사이 마카나이와 쿠델리아는 의사당으로 향합니다. 오프닝 테마 ‘Surviver’가 흐르는 가운데 본편이 먼저 제시된 후 도중에 오프닝 필름이 삽입되는 연출은 건담 시리즈에서는 유례가 드문 일입니다. 제25화 ‘철화단’이 최종화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간 지지부진했던 전개를 감안하면 최종화에서 오프닝 필름까지 일부를 들어내고 본편을 삽입한 전개는 만시지탄입니다. 그렇다고 제25화 ‘철화단’의 서사가 풍부한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빈곤한 말싸움 가엘리오와 1:1 대결에 나서는 맥길리스는 아라야식 수술을 받은 아인이 인체의 변형을 금지하는 걀라르호른에 위배된다고 주장합니다. 아인은 걀라르호른의 자기모순을 압축한
비호감이라 놀려서 미안하다 오사카사람!!!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5년 1월 14일 |
완전 급뿜해서 본편보다말고 오프닝만 계속 돌려보는중(...) 설마 꿈속에서 히히적 대던 그 기체를 진짜로 실전투입할줄이얔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담인 ZZ에 가장 좋아하는로켓펀치형 필살기를 가진 슈퍼로봇(&용자)컨셉 기체를 들고 오다니 비호감이라 까대서 미안하다 오사카놈앜ㅋㅋㅋ 젠장프라 나오면 무조건 살껰ㅋㅋ 무조건 살껰ㅋㅋㅋ 어어엌ㅋㅋㅋㅋ 여러분 이놈 사실은 남자의 로망이 뭔지 잘 아는 놈이었습니다 여러분 으허헣[좋아서 졸도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