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주쿠 쇼핑 무인양품 무지 10주년 별거 없네요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8월 3일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5) 닛신 라면박물관에 가다 -1-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1월 22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5) 닛신 라면박물관에 가다 날이 더워 일단 자판기를 찾았다. 다행스럽게 자판기는 가까이 있었고 당장 음료 하나 빼야겠다 싶어 음료 하나 뽑았다. 목부터 축이고... 축이고... 축이고... 얼마나 목을 축이는 게냐!!! 뭘 마실까... 보다가 녹차 하나 빼고 입에 물고 그대로 드링킹!!! 녹차 하나 깔끔하게 클리어 한 후 오늘의 목적지 중 하나인 닛신 컵라면 박물관으로 향했다. 사실 요코하마에 온 이유 중 가장 하나가 닛신 컵라면 박물관이었는데 후카리산바시 부두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다. 관람차가 보이고 관람차를 지나고 얼마 안 있어서 붉은 사각형의 건물이 보이는데 이 건물이 바로 닛신 컵라
뮌헨에서 밤베르크 이동하는 가장 현명한 버스편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10월 10일 |
런던 여행 이야기 4 - 런던탑을 걷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7일 |
솔직히 이 포스팅은 오늘 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추가할 내용도 있었죠. 하지만 제가 지금 감기몸살과 함께 엄청난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 관계로 뭔가 깊은 이야기 보다는 사진으로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쪽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날 같이 여행한 곳은 세인트폴 대성당, 그리고 테이트 모던이었습니다. 테이트 모던은 솔직히......그냥 와이파이 때문에 들어갔다고 말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아무튼간에, 여기는 좀 독특한 상황이 벌어진 장소입니다. 제가 돈을 정말 많이 가져갔었는데, 다른 두 사람은 이 날쯤 되니 점점 재산이 간당간당해진 겁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결국 저만 런던탑에 들어가게 되었죠. 본의 아니게 관광지에서의 자유를 얻은 셈이 되었죠.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