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코타로X키나미 하루카, 2024년 2분기 일드 <어이 미남!! 2>와 영화로 컴백!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1월 25일 | 방송/연예
영화 사라진 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2월 26일 |
3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사라진 밤을 지난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시사회로 먼저 만나보았다. 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첫 번째 이유는 김희애 배우가 출연하기 때문이다. 우아한 분위기가 감도는 그녀가 스크린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기대되었다. 게다가 그녀의 상대역이 열한 살 연하인 김강우여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화 사라진 밤에서 김희애는 재벌 2세 사업가 윤설희로, 김강우는 설희의 연하 남편 박진한으로 출연한다. 재벌가의 딸과 일반인이 맺어졌으니 신분의 차를 뛰어넘은 결혼으로 인구에 회자되었으나 진한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그는 설희가 회장으로 있는 회사의 사장이 되었지만 자신의 비서에 관한 인사권조차 없는 허울뿐인 바지사장에 불과했다. 결국 진한은 교수로 출강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016)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3월 6일 |
처음 이 영화 광고를 본게 마블 스튜디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광고를 열심히 내고 있을 때였죠.해변에서 주인공같은 소년의 손에 묶여서 공중을 나는 소녀 불을 뿜는 다른 소녀 온갖 기괴한 초능력을가진 소년 소녀들과 그런 아이들을 돌보는 자기만 다른 세계에서 튀어나온 듯한 마녀의 모습을 보면서'드디어 팀 버튼이 자기가 데뷔하던 시절로 돌아오나 그 독기있는 캐릭터와 기괴한 세계관을 다시 볼 수 있나?'그런 기대를 했는데, 영화가 상영되고, 들려오는 소식들을 들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제가 생각한 플롯대로라면 최종보스가 되어야 할 마녀는 오히려 아이들의 보호자에가까웠고, 최종보스는 따로 있었으며, 그마저도 포스가 부족하다는 리뷰에'에잉 팀 버튼 아저씨도 많이 순해졌구나' 하면서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러 갔습니다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5일 |
이 글을 쓰는 시기에 한창 칸 영화제가 열렸고, 이 영화와 비교되는 영화가 바로 기생충 이었습니다. 기생충이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긴 했죠. 그래도 일단 아무래도 감독이 쿠엔틴 타란티노이다 보니 아무래도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이 영화 역시 잘 나올 거라는 기대가 확실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말 그대로 잘 나오기를 기대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국내에서도 잘 나오길 바래야죠. 다른 이야기 이지만, 이 글을 쓰는 동안 뭘 찾기에는 배가 계속 아프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 느낌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