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위니 3D (2012) : 팀버튼의 초심찾기

-|201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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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위니 3D (2012) : 팀버튼의 초심찾기

-|2012년 10월 16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크 섀도우]로 이어지는 배신의 연속. 나는 앞으로 나올 그의 영화에 대해 그 어떤 기대도 하지 않겠노라고 결심했다. 물론, 보지 않겠다고는 하지 않았다. 프랑켄위니? 당연히 기대하지 않았다. 전문가 평? 믿지 않았다. 그래도 내가 극장에 가서 또 한번 속아주는 마음으로 보게된 건, 이 영화가 그의 오래된 원작을 기반에 두고 장편으로 각색한 영화이기 때문이었다. 결과는? 초기 팀버튼의 개성과 힘엔 미치지 못할지라도, 실망할 정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최근 본 몇 편의 영화 중 썩 괜찮은 편에 속했다. 그리고 또 다시 내 갈대같은 마음이 [프랑켄위니]를 계기로 앞으로 펼쳐질 팀버튼 월드에 대해 조금의 기대는 하게 될 여지를 남겼다는 것만은 확실했다. [다크 섀도우]로 완전히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