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2017) / 이사랑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7월 6일 |
출처: 다음 영화 카지노 시에스타를 개장한 장태영(김수현)이 자금 문제로 중국계 폭력단 두목 조원근(성동일)에게 권리를 뺏길 위기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부자 장태영(김수현)이 접근해 동업을 제의한다. 돈이 급한 장태영은 다른 장태영의 합작에 동의하지만, 이상한 분위기에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은 상대에게 거부감을 느낀다. 줄거리가 있기는 한데 거의 의미가 없이 화려하고 자극적인 장면이 파편처럼 이어지는 기괴한 영화. 어떨 때는 데이빗 린치 영화 같다가 이야기는 한심하고, 대규모 자본과 스타를 기용했지만 맥락을 알 수 없이 소모하는 희대의 괴작이다. 너무나 이상하고 구려서 씹기 보다는 컬트팬이 생기는 [클레멘타인]의 뒤를 이을 유력한 영화. 영화 자체가 약 빨고 사실 구분 못하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인
영화 서울의 봄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실화 상영일정 포토 예고편 황정민 개봉 예정작
By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 | 2023년 11월 19일 |
눈물의 여왕 8회 살고 싶은 홍해인 용두리로 쫓겨난 퀸즈가 9회 코미디 예고
By 슬기로운 드라마 탐구생활♡ | 2024년 4월 3일 |
[은밀하게 위대하게]
By 소근소근 노트 | 2013년 8월 15일 |
무슨 영화가 이래. 넘 이상적인 거 아냐. 동네 사람들끼리 막 아끼면서 살고. 남모르는 바보 주워다가 아들 삼고. 서로 간에 동료애 러브러브 넘치고. 간첩들의 애환을 풀고 싶었던 건지. 그다지 웃기지도 않고. 소소하게 귀엽다가 갑자기 진지하게 자멸하는 스토리라니. 기승전멸인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당췌 모르겠다. 바보 츄리닝이 이렇게 스타일리시 하면 반칙이지. 애들이 비쥬얼이 심하게 갑이니까 꽃미남 활극 정도로 밖에 안 보여. 소녀들을 위한 액션 영화랄까. 김수현이 하면 뭘 해도 되는구나 싶어. 별점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