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이스.터키여행(4)
By hic et nunc~~~ | 2019년 11월 21일 |
카파도키아, 지형이 참 희한했다.지프사파리는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데 총 4개의 코스를 둘러본다. 사파리는 아니다. 그냥 지형을 둘러보는거~ 4명을 한 팀으로 해서 탑승하는데 코스마다 자리를 돌려 앉는게 재미있었다. 생각보다 얌전히 몰아 스릴은 없다. 아마 가이드가 나이 드신 분들이라 살살 몰아달라고 얘기한듯하다. 와일드한 라이딩을 원하면 진짜 옾로드 짚차가 있는데 좀 막 달리는거 같았다. 첫번째 둘러본 코스, 중간에 굴을 똟어 거주했다니 참 그렇다..유명한 버섯바위 , 아래에 내려가 올라오는 코스도 있는데 우리는 인근 마을로 돌아 오르는 코스로 다녀왔다. 터키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열기구 탑승이다. 제일 작은게 2인용부터 32인승까지 벌룬 크기에 따라 다른데 210유로로 좀 가격이 세지만 기회가 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