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 에미레이츠 FA컵 3라운드 재경기 결과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9일 |
FA컵 3라운드 재경기 일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청용이 풀타임으로 뛴 크리스탈 팰리스와 볼턴의 경기는 팰리스가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4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전반 내내 공격적이었던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2분, 볼턴에게 역습 한 방에 무너졌는데요. 볼턴은 헨리의 득점으로 먼저 앞서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팰리스는 후반 17분에 톰킨스, 벤테케, 펀천을 동시에 투입시키며 승부수를 띄웠고 후반 23분, 플라미니의 크로스를 벤테케가 머리로 득점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또 벤테케는 후반 32분에도 득점을 올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4라운드 32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격돌을 하게 됩니다.한 편, 홈에서 플리머스 아가일에 비기며 체면을 구긴 리버풀은 이번엔
'카리우스 데뷔전' 베식타스, 부르사 원정에서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다!
By Cimbomsaray | 2018년 9월 3일 |
<부르사스포르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한 베식타스의 로리스 카리우스(Loris Karius)> - 2018-19 터키 쉬페르 리그 4라운드 부르사스포르와 베식타스의 경기에서 로리스 카리우스(Loris Karius)가 첫 선발출장했다. 이번 시즌 베식타스로 이적한 카리우스는 풀럼으로 이적한 파브리시오(Fabricio)를 대신할 주전 골키퍼로써 2년 임대 형식으로 영입되었다. 이 경기에서 카리우스는 전반 30분 부르사스포르의 1:1 찬스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실점 위기에서 팀을 구해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으나, 후반 42분 디아프라 사코(Diafra Sakho)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내진 못 했다. <누가 봐도 실점을 예측했던 상황에서 뛰어난 판단력으로 선방한
[리버풀 vs 헐 시티 리뷰] 총체적인 문제점을 드러낸 리버풀
By emky | 2013년 12월 6일 |
리버풀 팬은 아니지만 동생이 콥등이라.. 간간히 보는데 호구너가 보기에도 답답한 경기라..... 리뷰를 남겨봅니다. 노리치시티전에서 아게르, 스크르텔을 쓰고 루카스 대신 조 알랜, 쿠티뉴를 기용한 것 보면 제가 생각한 문제점과 로저스가 생각한 문제점이 비슷한 것 같긴 하나... 호구너가 쓴거라 틀린 내용이 많을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길.......... 항상 그렇지만 퇴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 패스 시도 : 576 vs 355 성공한 패스 수 : 491 vs 265 점유율 : 61.5% vs 38.5% 일요일날 있었던 리버풀과 헐시티전의 경기 통계 중 일부이다. 승부는 3-1로 헐 시티가 완승을 거두었다. 그렇다면 어느쪽이 헐
12/13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vs 맨체스터 시티
By 축구를 보는 새로운 방법 | 2012년 8월 27일 |
1.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포메이션 리버풀은 홈에서 프리미어리그 2R 맨체스터 시티를 맞았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4-3-3 시스템을 들고 나왔다. 다만 코아테즈가 중앙수비로 나왔고 호세 엔리케를 대신해 켈리가 선발로 출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노르위치에서 영입된 조 알렌이 중앙 미드필더에는 제라드와 존조 쉘비 그리고 왼쪽 윙에는 뜻밖의 선발인 스털링이 데뷔전을 펼쳤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전에는 평소와 같은 4-2-3-1 전형을 들고 나왔지만 경기가 풀리지 않자 Plan B로 지난 커뮤니티 쉴드에서 선보인 3-4-1-2로 전환하였다. 먼저 4-2-3-1을 살펴보면 오른쪽 윙백에 콜로 투레가 나온 것과 자발레타가 중앙수비에 위치한 것이 주목할만 했다. 2. 리버풀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