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과 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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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녹두꽃과 이몽이 초반 시작될때 내가 섣부르게도 블로그에 글을 써버렸다. 일단 그 당시에는 메인으로 보겠다며 드라마가 녹두꽃과 이몽을 적어버렸는데.. 결론적으로 이 두 드라마가 종영된 지금 고백하자면 나는 녹두꽃과 이몽을 메인으로 달리지 못했다.. 이에 따른 변명은 너무도 상반된다. 녹두꽃은 너무 리얼해서 정신적으로 부담이 되서였고 이몽은 너무 판타지여서 사실 짜증이 나서였다.. 녹두꽃의 연출이 너무 세밀해서 드라마를 보는 것이 감정 노동이 되는 느낌이어서 힘들어서 놓쳐버렸다면 이몽은 리얼로 이야기 할것처럼 분위기를 잡으면서 너무 판타지로 만들어버리니 그 간극을 버티지 못했다고나 할까. 녹두꽃부터 잠깐 이야기를 해보자면. 썩어가는 나라의 문제점을 인식하면서도 신분의 벽이 없어 실질적인 행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