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잉글랜드, 조용히 올라간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6월 21일 |
8강 진출팀들이 모두 가려지면서, 이제는 그 뜨거운 열기가 제 2라운드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첫경기인 체코와 포르투갈의 경기를 시작으로 그 대장정의 두번째막이 오를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는 한팀을 주목해봐야 합니다. 바로 잉글랜드입니다. 축구종가라는 자존심이 드 높은 이 축구강국(?)은 이번대회를 시작하면서 많은 비난과 비판 그리고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잉글랜드가 조 1위로 8강에 올라가면서, 조금씩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조별리그 경기들을 볼때, 물론 잉글랜드의 경기력이 센세이션하거나, 엄청난 변화를 시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금과 거의 유사했죠. 수비를 하다가도 한번의 패스로 킥앤러쉬를 하는 모습이나, 중원에서의 패스보다는 역시 사이드에서의 크로스로 골을
Hodgson on the 3-5-2
By emky | 2013년 3월 19일 |
England manager Roy Hodgson discusses a system which has returned to the spotlight with Italy adopting it during UEFA EURO 2012. 2007년 5월 11일 UEFA.COM이 올라온 것으로 3-5-2 포메이션에 대한 호지슨의 매우 매우 매우 매우 간략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5분 동안의 설명이기에 특별한 내용은 없고 다들 아시는 내용이다. 3-5-2의 쓰리백이 수비시 포백이 되거나 파이브백이 되는것에 대한 설명이 주다. 눈에 띄는건 자신이 잉글랜드 선수들로 쓰리백을 구성한다면 게리 네빌, 존 테리, 스튜어트 피어스를 기용하고 수미로 폴 인스를 둔다고 한다.
무적함대는 꼬마가 필요해
By Sex, Screen, Sports | 2012년 6월 12일 |
유로2012,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조별예선 경기를 본 많은 이들이 “이게 바로 축구야!”라고 감탄했다. 특히, 가히 축구 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자원으로 넘쳐나는 스페인의 행복한 고민을 반영하는 제로톱, 혹은 가짜9번 (박주영 False No.9) 전술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이탈리아의 5백의 격돌은 많은 이들을 즐겁게 했다. "세계 축구의 석학이라 할 두 나라 축구 대표팀의 수장들은, 4-2-3-1의 시대였던 근년의 흐름이 향후 어떻게 변화해 나갈 지를 보여주는 최첨단 전술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1대1로 끝났지만, 단순히 스코어 이상의 경지를 보여준 기념비적인 경기였다." [뷰티풀게임] 제로톱 vs 스리백 | 미래 축구 전술의 향연 - 서형욱 "승패만 없었을 뿐이지 90분 간 양팀은 축구가 보여줄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2 : 1 잉글랜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2월 10일 |
추아메니의 원더골로 신나는 공격 축구를 양팀 다 보여줘서 재밌었던~ VAR룰도 어렵던~ 새로 배웠네요. 이번 심판은 너무 관대한 편이라 좀~ 음바페 기행은 진짴ㅋㅋㅋ 근데 프랑스 수비도 패널티 에어리어에서 파울을 너무 쉽게 내주는건... 요리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케인~ 하지만 지루가 한방 해줘서 다시 앞서가는데 음바페 미칰ㅋㅋㅋㅋㅋ 다시 수비가 뻘짓하면서 케인이 또 패널티킥으로 따라잡나 했는데... 이걸 홈런 치다니 ㅜㅜ 이걸 또 바라보는 음바페 표정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이짤도 다시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도 케인 도랐ㅋㅋㅋ 프랑스의 수비는 좀 불안했지만 공격은 과연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