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디아 3가 일본에서 나온 게임이었다면?
By Exnoy[ɪgnɔ:ɪ] | 2012년 5월 19일 |
![만약 디아 3가 일본에서 나온 게임이었다면?](https://img.zoomtrend.com/2012/05/19/b0069059_4fb76d6182753.jpg)
나메 한창 달리다가 접속이 끊어진 기념(...)으로, 스토리를 좀 뒤적거려 봤습니다. 그리고 문득 스토리가 의외로 일본 RPG에서도 종종 보이던 스토리라 만약 일본에서 나왔으면 어떤 변화점이 있을지 짚어보니까 나름 재밌더라고요. 아래는 대충 정리해 본 리스트. 1. 레아의 묘사에 미소녀라는 묘사 좀 더 추가. 이미 마을의 아이돌(.....) 같긴 했으니. 2. 티리엘은 여캐. 하늘에서 떨어진 수수께끼의 기억 잃은 미소녀는 클리셰 of 클리셰 입니다(...) 3. 마그다의 충성심이 좀 더 끈적끈적한 애정으로 묘사. 죽을때 기분나쁠 정도로 얀얀스러운 애정이 담긴 대사 하고 죽음. 악의 여간부 만세!(.....) 4. 벨리알은 마녀단에서 기쁨조 뽑아서 굴리는 중. 유저들도 눈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