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레코드 - 재즈 레이블, 그 역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6일 |
솔직히 이 작품 아니었으면 조니 뎁 나오는 수상한 교수 라는 작품을 봤을 겁니다. 하지만 이 작품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조니 뎁을 빼고 다큐멘터리를 넣었죠. 이걸 왜 보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재즈 좋아하는 살마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다큐멘터리가 무척 땡기더군요. 블루노트라고 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라인업을 가진, 재즈 좀 듣는 분들이라면 아실 만한 레코드 회사이기 때문이죠. 그 이야기를 한다는데 안 볼 수 있나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작품품을 선택한 이유는 이 작품이 다루는 블루노트 라는 곳 때문입니다. 재즈 레이블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엄청난 곳이죠. 1939년에 시작한 블루노트는 이후에 정ㅁ라 대단히 많은 아티스트가 거쳐갔고, 덕분에
귀멸의칼날:인연의 기적,그리고 합동강화훈련으로-뻔한 설 차림상에 색다른 반찬을 찾아서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2월 10일 |
말리그넌트 - 상업적인 한도 내에서 괴상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6일 |
이 영화를 리스트에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 문제로 인해서, 그리고 코로나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는다는 즘으로 인해서 이 영화를 제외 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영화를 본다는 것 자체가 미묘하긴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아무래도 제임스 완의 새 공포 영화인데다가, 이런 저런 새로운 시도도 한다고 한 만큼 정말 궁금해서 안 볼 수도 없는 노릇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사람들이 다 지쳤는지, 영화관에서도 정말 아무것도 안 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임스 완 감독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면 항상 묘하단 느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다른 지점들 보다도, 워낙에 공포영화에서 크게 다가오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