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T-54출고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4년 3월 21일 |
![[W.o.T] T-54출고](https://img.zoomtrend.com/2014/03/21/a0056931_532c2f0a38396.jpg)
소련 전차 육성 주간과 이벤트 할인에 힘입어 T-54를 오늘 출고하였습니다 그동안 소련 미디움의 강력한 파고들기에 재미를 보고 있었는데 그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녀석을 운용하게 되었으니 감개무량하네요- 이걸 타고 얼마나 휘젓고 다닐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ㅂ- ...그런데 44로도 꽤 재미를 본 터라 이걸 처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라는게 -ㅁ- 54가 있는 이상 그렇게 자주 탈 거 같지는 않은데 딱히 버리긴 아깝고 말이죠...(성능도 나쁘지 않고) 걸핏하면 전쟁물에서 독일이나 다른 소련 차량으로 개조되서 나오는 게 T-44다보니 나름 불쌍하기도 하고 -ㅅ-;; 좀 더 생각해 봤다가 처우를 결정해야겠네요 지금은 할인 주간이라 팔아도 손해고하니...
WoT - 떨어지는 낙엽처럼.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5월 20일 |
![WoT - 떨어지는 낙엽처럼.](https://img.zoomtrend.com/2013/05/20/e0000530_51997d5241c06.jpg)
레이팅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 었으나,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뭐든지 문제 해결의 첫 걸음은 문제가 있다는걸 깨닫는 것이지요. News Room 의 명대사는 사실이었습니다. 주말동안 벙커러쉬 가있는 동안 까지 포함해서, 정말로 가진 차종 다 굴려본다는 느낌으로 약 50전 정도 뛰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이 승률에 너무 집착한다는 자책감 때문에 입으로는 이런 저런 소리를 해대면서도 질땐 진다는 기분으로 플레이를 했던게 실책이었던듯.. 이기려면 뭘 해야 하나를 먼저 생각해야 했는데, 다양한 티어를 굴려보면서 오랜만에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래 저래 굴리다가 어제 막판에 파벨
양님들의 패기와 여유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4년 3월 31일 |
![양님들의 패기와 여유](https://img.zoomtrend.com/2014/03/31/a0056931_53389bccf13ba.png)
요크타운 위에서 애니메 행사 개최 예정인 양덕 성님들 이름만 봐서는 무슨 칸코레 관련 사이트로 보이지만 여기에 살짝 맛배기로 올라온 처자들을 보면 그야말로 여유만땅인 천조국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림만 봐서는 이무야가 생각나겠지만 이 처자는 CV-10 요크타운입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의 1, 2항전을 격파하는데 활약했던 CV-5 요크타운의 이름을 이어받은 애섹스급 항공모함으로 선대 요크타운이 빛나는 전공을 올렸으나 결국 잠수함 이-165호에게 격침당한 것을 생각하면 그 후속 항모 캐릭터를 이무야삘로 디자인한 양님들의 패기란(...) 이 처자는 얼핏보면 고야(이-58)가 생각나는데 미국의 잠수함 CLAMAGORE(SS-343)이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