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자 _ 2017.9.26
By 23camby's share | 2017년 9월 29일 |
어떤 돼지에 대한 이야기. 까지만 알고 봤는데스티븐 연에 무려 제이크 질렌할.덕분에 눈호강하면서 봤다. 제이크 질렌할은 긴가민가했는데 진짜 연기 잘하긴한다. 블록버스터는 아니고 여러모로 힘을 많이 빼고 찍은 느낌.익숙한 화두를 무난히 풀어낸거 같다. 봉감독님 특유의 블랙유머는 여전하다.근데 그게 언제까지 통할까 하는 의문도 생기고. +그나저나 옥자보다넷플릭스+크롬케스트가 훨씬 임펙트 있네 ㅋ
디스코, 힙합이 함께하는 뮤지컬 드라마 [더 겟 다운]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9월 1일 |
과거를 되새김질하는 대중문화계의 트렌드는 여전히 굳건하다. 애덤 샌들러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픽셀"은 "팩맨", "갤러그" 등의 아케이드 게임을,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음악영화 "싱 스트리트"는 뉴웨이브 음악을 중심 제재로 삼아 1980년대를 추억했다. Bruno Mars의 'Treasure'를 비롯해 VHS 특유의 화질로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 경우도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달 12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첫 번째 시즌을 공개한 미국 드라마 "더 겟 다운(The Get Down)"도 복고 경향의 한 축을 장식한다. 드라마는 70년대 후반을 시대적 배경으로 해서 사우스 브롱크스 젊은이들의 삶을 비춘다. 등장인물들을 통해 그 시절 생활상과 당시 유행했던 패션 등을 엿볼 수 있다
혼례대첩 몇부작 원작 등장인물관계도 로운 휘영 OTT 넷플릭스
By 리즈팝 뮤직PD | 2023년 11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