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창경대에서 얼어붙은 북한강을 조망하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월 17일 |
엘리시안 폭포정원에서 강변연인은행나무길을 따라 계속 걷다보니 남이섬의 남쪽 끝인 창경원에 도착했습니다. 양쪽으로 갈라지는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라서 창경대라는데 재밌더군요. ㅎㅎ 누군가 꽝꽝 언 북한강 위로 화살표를 그려놓은~ 조약돌도 귀엽고~ 벤치도 있어 연인과 왔다면 느긋하니 바라 볼 수 있게 만들었네요. ㅜㅜ 둘러보고 있는데 토끼가 짠~ 다가오는 ㅠㅠ 먹일게 없어서 아쉽던 ㅜㅜ 그래도 귀엽귀엽~ 연인정도 있고~ 아무래도 제일 외곽이라 그런지 ㅎㅎ 다시 강변길 따라~ 북한강 얼음 위에도 살짝 올라가 본~ 얼음얼음~ 빙야의 바람이~
후쿠오카 호텔, 하카타 플로랄 인 나카수
By 내맘대로 | 2017년 5월 16일 |
3박4일 후쿠오카 여행동안 묵었던 호텔. 원래는 유후인도 가고싶었지만 료칸 예약도 못잡고 촉박하게 준비하느라.. ㅠㅠ다음에는 유후인,나가사키도 꼭 갈테얏 3박동안 내 집마냥 편하게 지냈던 곳 하카타 플로랄 인 나카수 ! 3박에 32만원정도 했던것같다.조식 포함해서..( 세미더블룸, 금연방 ) 3시 체크인 10시 체크아웃 방은 역시 좁고 화장실은 코딱지만했지만텐진, 하카타 사이에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했고( 텐진이 더 가깝긴 함 )주위에 맛있는 술집도 있어서 추천할만하다. 샴푸바 그냥 방안에 있는것 써서 실제로 사용은 안해보았다. 간단한 스낵 소문을 듣자하니 여기무료 야식 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다던데나중에 만약 가게 된다면 이용하시길! 티
가을, 경주 ③
By heart throb | 2014년 10월 17일 |
경주시내로 돌아와 찾은 곳은 교촌마을. 교촌마을은 경주 최부잣집의 종가인 최씨고택과 향교 등을 중심으로 하여 조선의 전통가옥들로 이루어진 한옥마을이다. 양동마을과는 달리 몇몇 건물을 제외하고는 나중에 복원된 건물들이라 전통적이고 호젓한 느낌은 덜 하지만, 대신에 보다 정갈하게 정돈된 맛이 있다. 이것은 억새!가 아닌 갈대! ㅋㅋㅋ 비슷하게 생겼지만 억새는 산과 들에, 갈대는 물가에서 자라며 촉감도 색깔도 조금 다르다고. 돌다리 중간 즈음에서 바라본 하늘 월정교 여기도 지금 공사 중.. ㅋㅋㅋㅋㅋ 전기차라는 비단벌레버스 (솔직히 좀 징글...ㅋㅋㅋㅋㅋㅋ) 이 장소가 지금 그 유명한 교리김밥 앞인데, 역시나 저녁 나절 되니 이미 재
혼자 국내 여행지 추천 4월 제주도 서쪽 코스 여행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 남쪽 산방산
By World made of Light | 2024년 3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