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6.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 (7) 오키나와 해양엑스포공원의 신나는 돌고래 쇼쇼쇼!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2월 6일 |
꺄르르르르르르~!!!! . . . . . .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7) 오키나와 해양엑스포공원의 신나는 돌고래 쇼쇼쇼! . . . . . . 나하 시내에서 출발. 약 두어 시간을 넘게 달려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했다. 옆에 말동무 없이 혼자서 두 시간이나, 그것도 전혀 모르는 초행길을 운전하려니 정말 힘들긴 힘들구나 ㅡㅡ;; 오키나와 여행의 두 번째 날의 시작을 장식할 첫 목적지는 오키나와 해양엑스포공원(海洋博公園) 다행히 이 곳은 무료 주차를 하고 있어서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주차장이 P7번까지인가 여러 군데로 나뉘어 있어 아무 곳에나 편하게 주차를 하면 되는데, 해양엑스포공원에서 제일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 에서
[오사카 3박4일] 2/27 - 오사카성, 가라오케, 구리코
By 바라맛이라는 이름의 잉여 덩어리 | 2013년 3월 11일 |
오사카는 임기간과 우리(나, 미자)가 따로따로 관광하기로 했다. 임기간은 덴덴타운에 가서 자신의 구매목록을 올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고, 미자는 오사카 커플 관광을 할 생각으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나? 나는 피곤에 쩔어서 침대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오사카 관광은 비교적 간략하게 짰기 때문에(낮에 오사카성+주택박물관, 밤에 공중정원+관람차) 나는 여유를 부리며 늦잠을 잤다. 일어나니 임기간은 이미 나가고 없었고 미자는 안달이 나는 듯 초조하게 날 기다리고 있었다. 남바역으로 가서 오사카 주유패스를 샀다. 지난번에는 오사카 주유패스로 아무것도 못하고 허무하게 날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기필코 본전을 뽑고 말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번에도 오사카 주유패스는 본전을 못뽑고 잔
몬토의 오사카 3박 4일 여행기 (1일째)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5년 7월 17일 |
[7월 12일 AM 8:00] 자... 출발합니다. 일단 비행기에 큰 돈을 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싼 진에어를 이용했습니다. 저가 항공사 이용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땅콩안주고 오렌지 쥬스 없다는점, 자리가 좀 좁다는거 빼면 그럭저럭... 탈만했습니다. 그래봤자 1시간 20분의 비행인데 뭘... 어렴풋이 보이는 일본의 모습 자리는 날개 바로뒤 였습니다. 더차크. 입국심사장 줄이 완전 길었는데 2/3는 듕꿔인 1/3은 한국인이었습니다. 그나마 저는 빨리와서 망정이지 뒤에 미친듯이 줄이 증식을... 입국심사는 간단했습니다. 파워 패스! 이 표지판을 본 순간 칸사이공항에 온게 실감 되더군요. 그리고 조속히 목이 말라
“이렇게 여행하시면 안 됩니다.”를 여는 이야기.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9년 7월 5일 |
일단 일본에 아주 잘 도착... 여행준비하는동안 별일 많았는데 그 모든 별일 중 큰 별일은 남편이 내 티켓정보에 남자라고 기입해둔 것이었다. 취소하거나 비용지불을 해야할 수도 있지만 피치항공은 다행히도 추가비용 없이 1회에 한해 성별변경을 해주었음. 레스토랑 예약도 남편이 내꺼 누락하고 한명만 기입..ㅋㅋ 이래서 방심할 수가 없었다... 0일차에는 내가 졸피뎀을 먹고 숙면을 도모했지만 1일차 아침 사람의 몰골이 아니게 되었으므로 남편이 고통받음(...) 밥도 먹는둥 마는둥, 비행기 안에선 시체마냥 잤으나 남편이 사진찍는다고 귀찮게 해서 계속 깨버리는 고통 ㅋㅋㅋ 심지어 오늘 비행기 1시간 반쯤 지연되서 죽어라 일찍 일어난 것도 허탕쳤지.... ㅋㅋㅋㅋㅋ 진짜 이 여행 괜찮은걸까, ㅠㅜ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