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세대교체, 그 끝은 결국 퍼거슨이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5월 30일 |
![맨유의 세대교체, 그 끝은 결국 퍼거슨이다.](https://img.zoomtrend.com/2012/05/30/d0113625_4fc56cd1550db.jpg)
유럽의 여러 축구클럽들이 이번시즌 새로운 보강을 위해서, 여러 이적들을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선수에만 국한된 영입뿐만 아니라, 감독의 영입까지 여러 곳에서 이는 이루어지고 있고, 첼시가 그 선두에 서서 오피셜만 남겨둔 아자르, 협상중이라는 헐크, 그리고 감독의 선임등 가장 적극적으로 이적시장에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행보입니다. 아자르의 영입함에 있어서 마지막까지 첼시와 거론이 되었고, 이것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면서, 카가와의 영입에 가까워졌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 밖에는 가이탄과 제임스 로드리게스, 포웰 정도가 이적시장에서 유나이티드가 링크된 소식의 전부입니다. 맨유에는 그간 계속해서 훌륭한 선수들이
모예스에 대한 생각
By 꿈은 닐 카프리 인데 현실은 챈들러 빙 | 2014년 2월 10일 |
![모예스에 대한 생각](https://img.zoomtrend.com/2014/02/10/f0213613_52f8bb5472213.jpg)
1.인상적인 에피소드 2개 -싸줄에서 번역으로 본건데 모예스는 선수 영입할 때 자체적으로 제작한 50여가지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어떤 선수가 그 기준을 통과한다고 해도 다시 한번 코치진의 만장일치 합의를 봐야 한다고 한다. 물론 공식적인 것은 아니고 영국언론의 카더라 소식 -베컴의 첫번째 자서전에도 모예스가 등장한다. 프레스턴이라는 2부리그 임대를 갔었던 시절이었는데 그 때 팀의 주장이 모예스였단다.내용은 모예스가 임대온 어린 선수였던 자신에게 매우 잘 해줬다는 글이었다..하도 오래전이라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 두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서 느낀 점 내가 알기로는 모예스는 1부리그 선수 경험이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러한 인물이 퍼거슨에게 인정 받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입지전적인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하려는 맨유의 속내는?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19일 |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하려는 맨유의 속내는?](https://img.zoomtrend.com/2012/07/19/d0113625_500731cc78f99.jpg)
프리시즌 일정을 치루면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에 있어서 공개적으로 영입을 하려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 주인공이 누구인가가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브라질의 신성 루카스 모우라입니다. 루카스 모우라는 현재 네이마르와 함께 브라질 최고의 신성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빠른 발과 현란한 발재간과 드리블을 앞세워서 카카 이후에 상파울루 최고의 스타가 된 윙어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겨울부터 꾸준히 모우라와 연결 되었고, 호날두 이후에 그와 비슷한 유형의 윙어가 나니를 제외하고는 없었다는 점에서, 나니와 함께 윙에서 공격을 담당할 선수를 찾는 듯 합니다. 아자르에 대한 관심이 있던 맨유였고, 많은 공을 들였지만 선수의 선택이 첼시가 되면
루니와 카가와의 결합이 보여준 엄청난 시너지 효과
By 野球,baseball | 2013년 2월 3일 |
지난 사우스햄튼전에서 맨유의 영웅은 역시 웨인 루니였다. 두골을 모두 성공시키며 팀의 2-1승리를 견인했다. 골닷컴의 선수평점을 보니 웨인 루니는 골닷컴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였고 또 팬들이 뽑은 최우수선수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웨인 루니와 함께 4.0의 최고평점을 받은 선수가 또 있었다. 바로 카가와 신지였다. 카가와 신지는 웨인 루니에게 절묘한 쓰루 패스를 찔러주어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들리는 말로는 이날 경기가 카가와 신지의 맨유 입단 이후 최고의 플레이를 펼진 베스트 경기였다고 한다. 카가와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이날 컨디션이 매우 좋았음을 밝히고 있다.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사실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가운데에서의 복귀였기에 컨디션도 그리 좋지 않았던 카가와였으나 이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