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쏘깔로 광장 주변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8일 |
2016. 12. 30, 금 / Ciudad de Mexico 쏘깔로(Zocalo) 광장 주변을 둘러본다.이 지역이 워낙 크고 볼 곳도 많기 때문에어느 길로 들어서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한다.여기가 쏘깔로 광장.역시나 날씨 좋은 날에 보는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은 아름답다.연말 분위기를 낸다고 사람들로 거리는 북적인다.이렇게 거리에서 공연도 하구어느 골목을 가나 사람들이 많다.여기 쏘깔로에서 조금 떨어진 상가 밀집지역인데이곳만 좀 한산하네..내 숙소가 여기에 있었는데..야간에는 정말로 문을 열고 있는 상점이 없다.
[도미니카공화국] 아침에 보는 카리브해 해변 Boca Chic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18일 |
2018. 06. 03(일) / Boca Chica, Santo Domingo 떠들썩 했던 밤은 지나고 아침이 밝았다.오전 6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둘러본 동네.너무 조용하다.어젯밤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이른 아침부터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도 간혹 보이고어젯밤의 흔적처럼 남아 버린 쓰레기들이 널려 있기도 하고 아침에 보는 카리브해는 낮에 보는 것보다 별로네.
[탄자니아] 라마단 후 잔지바르 여행 3-2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8월 29일 |
2011. 08. 31 / Unguja Island, Zanzíbar 스톤 타운 근처에서 조금 외곽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시내 쪽은 가격이 비싸고 축제 기간이라 방도 없고 해서좀 외곽으로 나왔더니 조용하고 그렇게 나쁘진 않네호텔 옥상에서 딱히 보이는 건 녹슨 양철 지붕 밖에 없지만그래도 인도양이 조금 보이네..아침을 먹고 나서스톤 타운을 지나 걸어 다녀본다.잔지바르에 사는 2010년도에 태권도 훈련을 했던 군인들을 만났다.만다고 중사와 사크낫 여군 병사.사크낫은 다르에스살람에 있을 때 그냥 다녔는데이곳에 오니 온몸을 다 감고 다니네..시내 근처에 있는 놀이동산(?)북한의 원조로 지어졌다고..만나고와 함께 사크낫 집을 방문했다.예전에 훈련할 때 사크낫은 결혼했다고 안 했는데직접 집에 와 보니 딸이 한
[탄자니아] 스톤타운 게릴라 시범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24일 |
2011. 12. 24, 토 / Stone Town, Zanzíbar 크리스마스 이블.스톤타운(Stone Town)에 있는 포로다니(Forodhani) 가든에서 게릴라 시범을 펼쳤다.인도양을 옆으로 끼고새마을 봉사단원과 현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무작정 시범을 시작했는데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현장을 빛내주었다. 이제 귀국해도 되겠다.이틀간의 스톤타운 시범은 잊지 못할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