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도쿄 명소 요코하마에 가다 ft.미러리스카메라 추천
By 여행쟁이 우수 | 2018년 8월 17일 |
도쿄 근교 여행, 요코하마 맛/멋 동시 잡는 레트로 일본 여행 추천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2년 12월 27일 |
도쿄만 투쟁의 기록 - 3일차: 아리아케, 세컨드 임팩트
By Aperture science 9th secret laboratories | 2018년 1월 20일 |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밖은 구물거려서 해가 뜬 건지 모르겠지만. 어제는 조식을 안 먹고 나왔지요. 아침을 먹으러 로비로 내려왔습니다. 언제나와 같은 토요코인 조식.... 혹시 이 사람들 식재료도 공동구매하나. 아침을 먹고 짐을 꾸린 후 밖으로 나옵니다. 오늘도 코믹마켓에 갑니다만, 이번엔 노리는 부스가 없어 느긋하게 나와 느긋하게 돌아봅니다. 토요코인 칸다 아키하바라점 앞에는 가장 깊은 JNR 역이었던 바쿠로초역이 있습니다. 송영버스로 사기치지 말고 점포명 바꾸라니까? 소부선 열차를 타고 신바시로 갑니다. 소부선과 요코스카선은 한 노선처럼 운영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막상 타 보니 중간역인 도쿄역에
2016년 봄: 구석구석 보물 같은 공간 발견하기, 따스한 도쿄
By The Hottest State | 2016년 5월 12일 |
일본이야 매년 빠뜨리지 않고 가는 여행지라, 왠만한 주요 도시는 다 빼놓지 않고 가봤지만 왠일인지 성인이 된 뒤로 도쿄를 가본적이 없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던 게 중학교 때가 아니었나 싶음. 하지만 그때는 무려 15년 전이라, 모든 기억은 리셋되고 강산도 한번하고도 반이나 바뀌지 않았겠는가? 완전 새로운 여행지라 생각하고, 방문. 친동생이 도쿄 근교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황금연휴 찬스를 누리러 고고. 5월 6일이 임시공휴가 될줄은 티켓 구매하던 그 시점엔 몰랐지만, 여하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미리 예측하고 무려 반년전에 아시아나 공홈에서 예약해둔 5월 5일 첫비행기->5월 8일 마지막 비행기 타고! 실은 6월 중순에도 살짝 도쿄에 다시 방문 계획이 있어서, 너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