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후쿠오카 여행기 - 1. 다시 일본, 목적지는 후쿠오카..
By 수륙챙이 | 2012년 7월 23일 |
![2012. 후쿠오카 여행기 - 1. 다시 일본, 목적지는 후쿠오카..](https://img.zoomtrend.com/2012/07/23/c0141956_500be2c506067.jpg)
네 번째 일본 여행지는 후쿠오카입니다. 며칠인지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하루 휴가를 쓰고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1년 9월에 오사카, 2011년 11월에 큐슈, 2012년 1월에 오사카, 2012년 3월(?) 에 큐슈.. 그리고 2012년 8월 22일부터 친구들과 오사카를, 9월 29일 추석 연휴에 다시 오사카를 갑니다..(.......) 왜 저렇게 자주 가는 건지..원.. 집에 프린트가 동생 방에 있기 때문에, 여행 가기 전 날 회사에 조금 늦게까지 남아서 정보를 찾았습니다.. 회사에서 집까지 한 7~8km 정도 되는데, 저 정도 시간에 온 것을 보니 금요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_-.. 아마 연휴에 하루 더 쉬고 간 것 같네요..
[13년 7월 남큐슈 여행]나만 알고 싶은 온천여관,계곡의 숙소 니히키노오니 (渓谷の宿 二匹の鬼)[19]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7월 8일 |
![[13년 7월 남큐슈 여행]나만 알고 싶은 온천여관,계곡의 숙소 니히키노오니 (渓谷の宿 二匹の鬼)[19]](https://img.zoomtrend.com/2015/07/08/a0016483_559d3eeb1a005.jpg)
마지막날에 묵은 온천여관인 계곡의 숙소 니히키노오니 (渓谷の宿 二匹の鬼), 우휴인에서 기차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분고나카무라 역...에서도 차타고 30분은 더 들어가야 나오는 산골짜기에 있는 온천여관입니다. 사실 이 여관은 예전에 몇번 가본 곳인데 같이간 친구들이 너무 좋은 곳이니 블로그에 올리지 말라고 해서(...왜?)안올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친구 엠바고가 풀려서 리뷰를 올립니다. (친구들이여 이제 갈만큼은 가봤다는 건가...) 프론트. 니히키노 오니(도깨비 두마리)라는 이름에 맞게 귀여운 도깨비 인형이 반겨 줍니다. 아, 그리고 여기 진짜로 산 중턱에 있습니다. 대중교통...같은건 없고 -_ 저희가 묵은 노천온천 딸린 독채 방은
[D-1] 여행 준비 끝~~~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4년 6월 4일 |
![[D-1] 여행 준비 끝~~~](https://img.zoomtrend.com/2014/06/04/e0002487_538f2a081b773.jpg)
여행 대비는 끝났다. 가장 필요한 비행기 표부터 시작해서 호텔바우처까지 다 출력했다. 거기에 환전까지 끝냈다. 환전한 금액은 총 60만원. 원래 가지고 있던 금액인 5천엔 추가해서 6만 2천엔 2박 3일 중 1박은 그냥 날리는 날이니까 1박 2일 금액 치곤 좀 많은 것 같기도 하지만 아버지 생신 선물금액까지 포함이라면 큰 금액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마지막으로 여행자보험까지 가입하고 나니 준비가 다 끝났다. 이제 내일 갈 일만 남았다. 일 하다 중간에 티케팅하러 가야 하지만 일 하는 곳이 공항인데... 뭐 가까우니까... 티케팅하고 다시 일하러 돌아오면 되니까 별로 불편하진 않을 것 같다. 그렇게 내일 나리타로 고고~~~
2017.4.17. (26) 화산활동으로 분화구를 볼 수 없었던 아소산(阿蘇山) /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4월 17일 |
![2017.4.17. (26) 화산활동으로 분화구를 볼 수 없었던 아소산(阿蘇山) /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https://img.zoomtrend.com/2017/04/17/d0050518_58f42ce90c952.jpg)
(26) 화산활동으로 분화구를 볼 수 없었던 아소산(阿蘇山)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 . . . . . 코메다 커피를 나와 아소산(阿蘇山)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차가 멈춰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고양이 한 마리가 산책을 나와 도로 위에 한가롭게 자리를 잡고 계시었다...ㅡㅡ;; 계속 빵빵대며 소리를 내도 고양이는 별로 관심없다는 듯 도로 밖으로 도망가지 않고그 자리에 서 있었는데, 결국 맞은편 흰 차의 운전기사가 밖으로 나와 고양이를 내보내고서야 운행이 재개.도로에 나와있던 고양이 때문에 생긴 짧은 시간동안의 교통 정체(?) 였다. 이런 작은 해프닝 같은 교통 정체는 겪고 나면 짜증보다는 약간 유쾌한 기분이 들곤 한다. 아소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곳곳에 도로 하나를 막아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