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적인 차원에서 안익수 감독 성남 일화 감독 취임
By 무니의 가게 | 2012년 12월 13일 |
![대승적인 차원에서 안익수 감독 성남 일화 감독 취임](https://img.zoomtrend.com/2012/12/13/f0095594_50c9345540c13.jpg)
부단 구단주인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허락을 해 옮길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몽규형... 이게 뭔소리여.. ;ㅁ; 한국 축구 대표적인 명문중 하나인 성남 일화의 대위기를 한국 프로축구계의 수장으로써 가만히 볼 수 없다..던가? 알고보니 대승적 차원에서 안익수를 내주고 홍명보를.... 안 감독이 성남으로 갈 것이라고 예견했다면 우리 팀의 김인완 수석코치가 대전으로 가는 것을 허락했을 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덕분에 부산은 선장과 부선장이 증발한 유령선이 되었습니다. 시즌중은 아니라지만 내년 시즌 구상에 맞춰서 움직이고 있었을텐데, 다 새로 짜야되는건 어쩔 수 없겠지... 아.. 정말 내년시즌 뭔가 될 것 같았는데.. 공격수만 사오거나 지민이만 터져주
주말의 축구감상-아챔 1차전, 강등플옵 2차전
By 축구 그리고.. | 2016년 11월 20일 |
1. 전북v 알아인 '크랙' 레오나르도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한 방. 진로를 막던 수비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박원재의 오버래핑이 잘 곁들여졌고 좋은 타이밍에 들어온 이명주를 역동작으로 벗겨내면서 그 한 타이밍을 잡아냈다. 그 전까지 킥 감각이 영 안좋다싶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역시 해결사. 최철순의 대인마크가 중점적으로 강조되고 있는데 여러 차례 본 전북의 경기는 수비의 기본적 움직임이 지역압박이 아닌 대인마크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니까 최철순 하나 뿐만이 아니라 미드필더들, 양 사이드의 풀백과 윙어들도 각자 맡은 선수들을 열심히 따라다니는 방식이라는 것. 2차전에서도 똑같은 수비를 하다간 원정에서 크게 당할 수 있을 거라 본다. 개개인의 스피드나 힘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국내나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K리그] 41R - 밀집 수비는 여전히 뚫기 어려워
By 無我之境 | 2012년 11월 24일 |
부산 1 : 1 포항 부산 1 포항 1 이명주(전5, 자책골), 황진성(전15) 경고: 한지호(부산), 조찬호, 신광훈, 정홍연, 윤준성, 황지수(포항) 퇴장: - 부산 출전 선수(4-1-4-1) 이범영(GK) – 장학영, 에델, 박용호, 김창수 – 김한윤 – 한지호, 박종우(후41 김지민), 이종원(후17 유지훈), 최광희(후43 임상협) – 방승환 포항 출전 선수(4-2-3-1) 신화용(GK) – 정홍연, 윤준성, 김원일, 신광훈 – 이명주, 황지수 – 고무열(후40 노병준), 황진성, 조찬호(후32 김진용) – 유창현(후21 박성호) 지난 주말 전북의 수비진을 농락했던 포항의 패스웍은 부산 같이 수비진을 내려 밀집 수비를 구축한 팀에게는 확실히 위력이 반감됩니다. 올 시즌 포항이
tbs, K리그 중계방송 철회 공식화 - 이런 젠장 ㅡㅡ^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5월 7일 |
tbs(서울교통방송)이 결국엔 올시즌 K리그 중계를 포기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네요. 에이클라가 SPOTV를 넘 믿고 있는건지... 왜 이렇게 열정적인 tbs를 무시해버렷는지 팬으로써 안타깝네요. 여튼 아래는 tbs가 발표한 공식입장이랍니다. -_-;; 채널하나가 아쉬운 마당에, 정말 아쉽습니다. ---tbs k리그 및 관련프로그램 중단 공지---시민의 방송 tbs는 2011년에 케이블TV와 IPTV, 지상파DMB-TV를 통해서 K리그 중계를 했고, 2012년 K리그를 중계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여건상 중단하게 된데 K리그 팬과 시청자 여러분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그동안 tbs는 공영방송으로서 상업적인 목적과는 상관없이 K리그의 발전과 한국 축구의 발전, “서울”이라는 건전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