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에 관하여 - 밝지만 어두운 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6일 |
![니스에 관하여 - 밝지만 어두운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7/06/b0044740_4ff69f815eb0c.jpg)
니스에 관하여프랑스 / A Propos De NiceMOVIE댜큐멘터리감상매체 DVD1930년 즐거움 50 : 30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5Extra 10 : 659 point = 본다는 관점에 따라서 다른 구분을 가질 수 있는 아주 짧은 단편영화라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말을 하기 좀 꺼려지는 부분도 있는 작품입니다. 25분짜리 짧은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무엇을 볼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표현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목만을 보면 프랑스의 유명한 관광지인 니스에 대한 홍보영화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정작 이 작품은 제목이나 상상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구성된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흑백영상에서 보여주는 따사로운 햇살안의
시간 여행에 관한 FAQ -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지도?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5월 1일 |
![시간 여행에 관한 FAQ -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지도?](https://img.zoomtrend.com/2012/05/01/b0044740_4f9e6c7a419c1.jpg)
시간 여행에 관한 FAQ 영국 / Frequently Asked Questions About Time Travel MOVIE SF 코미디 감상매체 BD 2009년 즐거움 50 : 27 보는 것 30 : 16 듣는 것 10 : 5 Extra 10 : 6 54 point = 요런저런 소리를 떠나서 친구가 재미있다고 추천을 하기에 보게된 작품인데 무척 단촐하면서도 영국식 코미디를 잘 보여준 색다른 SF드라마라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전체적으로 기존 시간여행에 대한 패러독스 등을 생각해보면 그 안에서 다시 미칠정도로 즐거운 연상력을 보여주는데 얼마나 바보같은 생각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는가에 따라서 이것을 보는 재미는 그만큼 더해지지 않을까 합니다.철학적인 부분을 떠나서 순수하게 재미있게 접
엑스페리먼트 - 인간이 인간을 통제하려는 모습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9월 3일 |
![엑스페리먼트 - 인간이 인간을 통제하려는 모습](https://img.zoomtrend.com/2012/09/03/b0044740_50446cca6af55.jpg)
엑스페리먼트미국 / The ExperimentMOVIE스릴러감상매체 BD2010년 즐거움 50 : 24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550 point = 인간성에 대한 실험이라고 해도 극단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뭐 달리 말을 할만한 재미라는 것은 적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폐쇄적인 공간에서 폐쇄적인 규칙 몇 개만을 가지고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요.이 작품을 감독한 폴 쉐어링 감독은 2005년도에 TV시리즈로 재미를 보여준 <프리즌 브레이크 : Prison Break>를 매력적으로 연출해서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중간에 작가 파업 문제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말았던 점이 아쉽지만 그 안에서도 개성점을 보여주었지요.이 작품에서는
호텔 르완다 - 사실적이기 때문에 무서웠던 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12일 |
![호텔 르완다 - 사실적이기 때문에 무서웠던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7/12/b0044740_4ffe3c53af350.jpg)
호텔 르완다미국 / Hotel RwandaMOVIE스릴러감상매체 BD2004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15듣는 것 10 : 5Extra 10 : 655 point = 인종차별이라는 점은 사실 흑백황의 문화적인 기준이 아니라 그 안에서 가지게 되는 사람들의 편견과 이기심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는 인종간 얼굴인식을 보면 같은 한국인들 끼리는 쉽게 구분을 해도 백인과 흑인이 볼 때는 다들 비슷해 보인다는 말을 합니다. TV나 영화에 나와서 자주 볼 수 있는 얼굴이 아니라면 사실 저도 유럽에서 그런 꼴을 겪었습니다. 대부분 다 금발에 푸른 눈, 흰 피부를 한 이들이다보니 제가 볼때 몸매가 비슷하면 다 비스무리 하게 보이는 것입니다.그것을 경험한 후에는 왜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