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Pro 11형 - LG HDR 4K 모니터(27UK850) 사용 후기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19년 1월 3일 |
![iPad Pro 11형 - LG HDR 4K 모니터(27UK850) 사용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9/01/03/a0047041_5c2de9f8d94e2.jpg)
몇몇 사진이 좀 색감이 이상하게 나와서 그렇지실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액정 화면은 저렇게까지 심하게 누렇지 않다는 걸 미리 이야기 하고 시작하겠습니다.(실제 아이패드 프로 11형 액정 색감은, 마지막에 첨부한 사진의 아이패드 프로 11형 액정의 화면에 가깝습니다.) 참고로 모든 사진은 아이폰8 플러스로 촬영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년 12월 28일... 음, 어쨌든 일주일 전에주문해서 그 다음날 받았던LG 27인치 4K HDR 모니터인 27UK850이USB-C 단자를 지원해서한 번 제대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에 연결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모니터 부터 제품 정보란에 USB-C 단자로 60와트 충전도 되서맥북을 충전하고, 맥북의 외장 모니터로 쓸 수 있다고 홍보를 해
LG 신년하례식, 양상문 감독에 쏠리는 시선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2월 30일 |
![LG 신년하례식, 양상문 감독에 쏠리는 시선](https://img.zoomtrend.com/2015/12/30/b0008277_5682f1459d6b4.jpg)
신년 초 KBO리그의 각 팀들은 신년하례식을 개최합니다. 감독은 선수들에 새로운 시즌에 대한 포부와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2015년 1월 5일 양상문 감독은 LG의 사령탑으로서 첫 번째 신년하례식을 가졌습니다. 2014년에 시즌이 한창이었던 5월에 LG에 부임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양상문 감독은 두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첫째, 무사 혹은 1사 3루 시 100% 득점이었습니다. 절호의 득점 기회를 놓치지 말고 살리자는 수사적 의미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2015시즌 LG의 득점력은 저조했습니다. 팀 득점은 653점으로 리그 9위였습니다. 이 부문 1위에 오른 넥센의 904점과는 251점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타점은 601점, 득점권 타율은 0.245로 모두 최하위였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힘없는
[관전평] 8월 5일 LG:kt - ‘히메네스 3안타 5타점’ LG 12:1 대승으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8월 5일 |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5일 잠실 kt전에서 소사와 히메네스,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12:1 대승을 거뒀습니다. 소사 8이닝 1실점 6승 선발 소사는 8이닝 4피안타 1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6승을 챙겼습니다. 경기 초반 위기를 극복한 뒤 타선의 지원을 등에 업고는 변화구를 적절히 활용하는 완급 조절이 돋보였습니다. 소사의 8이닝 소화 덕분에 전날까지 과부하가 걸린 불펜이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1회초 소사는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1사 후 전민수의 기습 번트 안타와 이진영에 내준 사구로 1, 2루가 되었습니다. 이진영을 상대로는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내준 사구였기에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마르테를 상대로 1-4-3 병살 유도에 성공해 공수 교대를
[관전평] 5월 7일 LG:두산 - ‘박용택 6타점’ LG 3연전 스윕+ 5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7일 |
LG가 주말 3연전 스윕과 함께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7일 잠실 두산전에서 박용택의 6타점에 힘입어 10:4로 완승했습니다. 류제국, 선취점 실점 막아 선발 류제국은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에서 6승째를 달성했습니다. 1회말에는 행운이 수반되어 선취점 실점을 모면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재원의 타구가 우중간을 완전히 갈랐습니다. 담장을 맞고 나왔다면 3루타가 충분했을 타구가 원 바운드로 담장을 넘어가 인정 2루타에 그쳤습니다. 이어 에반스의 좌전 안타가 나왔지만 오재원은 3루에 멈췄습니다. 만일 오재원이 3루에 있었다면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 되었을 것입니다. 1사 1, 3루에서 김재환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만루가 되었지만 최주환을 포수 뜬공, 박건우를 유격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