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레벨 5의 크로스 미디어 프로젝트 메가톤 무사시 기대요소 이 이상은 설명을 생략한다. 불안요소 레벨 5: 우리는 건담 에이지를 기억하고 있다. 중간중간 흥을 깨는 필살기 노래 (그냥 필살기 외치기만 하면 안되나?) 안경잡이가 사람 얼굴 껍데기 벗길 것 같지 않다.(?) 그밖에 무언가 부조화된 분위기... 이는 본편에서 해결해야 할 것 같다. ps. 이런 거나 이런 것도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아! op는 닥치고 잼프로젝트!
지금 와서 보면 고전 거대로봇물의 미묘한 특징이...
주역 기체는 누군가의 "유산"이다. 마징가 Z는 이미 유명하니 패스하고 그 이전의 바벨 2세의 경우 세 심복 모두 고대의 외계인인 주인공의 조상이 남긴 것들이다. 즉 이시기부터 거대로봇은 주인공의 관련자가 남긴 유산이라는 전통이 이어졌으며 심지어 기동전사 건담에 이르러서도 건담은 템 레이가 개발해 남긴 기체로 나온다. 그리고 그 기체를 남긴 사람은 죽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로 리타이어하는 게 보통인데 볼테스나 점보트 같은 예외(?) 도 존재한다. 그런데 그 성향은 요새에는 많이 감소하는 느낌이다. 건담부터 이미 육친이 주인공에게 남긴 물건이라는 설정이 사라진지 오래고 다른 거대로봇물들도 꼭 이런 설정을 쓴 것은 아니었다. 내 기억으로는 거대로봇이 육친의 유산으로 등장하
이건 뭐 살아님이 를르슈계신다도 아니고....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15일 |
더블오 새 컨텐츠에 티에리아 새 복제 나오고 그라함은 ELS랑 합체해 살아있었단다. 뭐 티에코(!)는 원래 몸 여러개 있으려니 하고 생각하면 된다지만 그라함은 그 자폭에서 어 떻게 살아난 거냐? ELS가 그렇게 만능인가? 하기야 모성의 초신성 폭발에서 살아남은 종 족 쯤 되면 그정도 사람 살리기는 문제도 아니라는 건가? 컨텐츠 우려먹기도 좋은데 이미 죽은 걸로 처리된 인물을 뻑하면 살려내는 건 좀 무리수 아닐까? 살아님이 를르슈계신다도 남발하면 좋은 게 아니지 않은가? 그러고 보니 쌍둥이들 중 둘째랑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