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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박수 소리 Glittering Hands, 2014
1. 지극히 당연하지만 내가 겪는, 내 주위가 겪는 일이 아니라 전혀 생각지 못하는 일들이 있다. 몇 년 전 청각장애인 부부가 출연한 을 보기 전에는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 몰랐다. 이건 공감능력(어쩌면 상상력까지도)의 궁핍! 그런데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그렇게 길러진 아이가 부모를 대신해 모든 말을을 해야 하는지 몰랐다. 청각장애인들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도 몰랐다. 2. 부모님이 장애인인데... 그렇지... 너희는 정말 착한 아이들이 되어야 했겠다. 일찌감치 그 곁을 떠나고 싶었던 마음도 감히 알겠고. 그렇다고 보내준 부모님도 참 대단하시다. 3. 그렇지만, 청각장애인 부모님의 반짝거리는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