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9~09-21 오사카여행] 2. 여행하기 (1일째)
By 친절한 엘리씨의 불친절한 블로그 | 2012년 10월 5일 |
[ 일본 / 오사카 여행하기 ] 강남역 12번출구쪽에 공항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물론 버스비가 좀 비쌉니다만^^;; 아침일찍 갈땐 이만큼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교통편은 없던걸로..) 강남->인천공항 : 15,000원 원래 시간은 9시 10분에 출발 11시에 도착이었지만, 비행기가 연착되는바람에 11시반이 조금 넘어서 간사이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출국심사, 세관통과 등등이 있지만 그냥 여권보고 지나가면되니까 걱정할 것 따로 없습니다^^;10분? 사람많으면 20분쯤? 걸립니다. 도착하니 정신없어서, 근처사진은 찍지못했어요...... 공항출구로 나와서 한글표지판이 안내하는데로 따라가니 지하철역이 보입니다. 에.... @_@........ 지하철 노선표가 있네요. 저
2014.5.25.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21) 요코하마(橫濱)의 빨간 벽돌창고, 그리고 감성적인 바다의 다리, 오오산바시(大棧橋)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5월 25일 |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21) 요코하마(橫濱)의 빨간 벽돌창고, 그리고 감성적인 바다의 다리, 오오산바시(大棧橋) . . . 닛신 컵라면 박물관을 나와 이곳까지 찾아온 K와 다시 만났고, 같이 걸어서 이동했다. 비가 세차게 쏟아져서 이동하는 도중에는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했지만, 다음 목적지에 도착하니 비는 어느정도 그친 상태. 하지만 여전히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어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굉장히 넓은 광장에 빨간 벽돌건물이 세워져있는 이 곳은 어디인가? 말 그대로, 이곳은 '빨간 벽돌창고(赤レンガ倉庫-아카렌가소코)' 라는 건물이다. 이 두 채의 건물이 서로 광장을 두고 마주하고 있는데, 건물의 역사가 100년을 넘겼다고 한다. 굉장히 오래 된
2016.9.20. (23) 여행의 마지막은 오사카의 상징 도톤보리와 세계의 대온천에서...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9월 20일 |
(23) 여행의 마지막은 오사카의 상징 도톤보리와 세계의 대온천에서... . . . . . . 역시 난바에 왔으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있다. 도톤보리 강을 끼고 펼쳐진 도톤보리 거리.그리고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화려하게 설치되어 도톤보리 거리를 빛내는 수많은 간판들 구경, 또 먹거리...오사카의 유흥과 먹거리의 상징과 마찬가지인 '도톤보리 거리'는 마치 한국여행을 온 외국인 관광객이반드시 명동과 인사동을 들리듯, 오사카를 찾아온 관광객들이 어떻게든 꼭 한 번은 필수로 들리는 곳이 되었다. 하도 여러 번 찾아와서 이제는 어느정도 길을 알 것 같은 도톤보리강 근처와 신사이바시, 센니치마에 상점가.하지만 어른들은 도톤보리를 처음 접해보는 것이라 이 분들께 이 강 근처의 거리를 안내하기로 했다. '
2017.1.19. (17) 아베노 하루카스에 지어진 호텔, '메리어트 오사카 미야코'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월 19일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17) 아베노 하루카스에 지어진 호텔, '메리어트 오사카 미야코' . . . . . . 택시비가 결코 만만치 않은 이유 때문에 나는 여행 중에 택시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일본에서 택시를 이용한 적이 정말 손가락에 꼽아 볼 정도인데, 같이 간 일행인 E君과 A君의 경우여행 중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꽤 자주 이용한다고 하여 얼결에(...) 나도 같이 얻어타게 되었다. 셋 다 무거운 캐리어를 하나씩 들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한큐 호텔 앞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이동하기로 했다.내 캐리어백은 그래도 기내 반입 사이즈의 캐리어라 크게 무겁진 않았지만, E君의 캐리어가 상당히 컸다. 한큐 우메다역에서 출발하여 E君의 입에서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