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바디에 대한 개인적 생각
By 마틴의 베타북스 | 2018년 1월 5일 |
프레임입니다. 위 프레임은 렉스턴W의 것인데, 80년대 이스즈 빅혼의 프레임사골과 90년대 무쏘 플랫폼사골2으로 유명하죠. 아무튼 이런 사골렉스턴, 모하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프레임 바디에 대한 느낌을 한 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흔히 프레임바디라 하면, 강한 충돌안정성을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모노코크도 충돌 안정성이 좋은 게 사실입니다. 위의 프라이드는 흉기의 원가절감과 설계미스 등 여러 문제가 있는 차이기 때문에 저렇게 박살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현빠는 아닙니다. 전 독일 3사빠입니다. 아무튼 프레임의 이런 장점이 이미 메리트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심지어 이러한 특성 때문에 모노코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보행자 안전이 취약합니다. 그
114_브란덴브루크 문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2월 19일 |
국회의사당이 있는 쪽에서 길을 건너, 쭉 걸어들어가면 이러한 건축물을 마주할 수 있다. 한때 서 베를린과 동 베를린의 경계선이었던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은 파리의 에펠탑과 같은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한국사람들이 이 곳을 볼 때는 느끼는 것도 남다를거다. 위에는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인 빅토리가 조각되어 있다. 처음에는 그냥 경희대 정문 같다고 생각했는데 어둑한 밤이 되자 알 수 없는 고풍스러움이 주위를 감쌌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문 앞으로 몰렸다. 살짝 정신이 없는 와중에 승리의 기운을 득템. *뒷 얘기 얼마 전에 영화 <베를린>을
2015 유럽여행 독일로텐부르크(Rothenburg) - 크리스마스 박물관/마켓 쾨테 볼파르트 Kathe Wolfahrt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6년 1월 22일 |
▼ 로텐부르크Rothenburg 광장에서 조금만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는 크리스마스 박물관Käthe Wohlfahrt ▲ 귀여운 장식들. 꼭 상징적인 크리스마스(초록,빨강이나 산타 등등) 장식이 아니라도 작고 귀여운 목각인형들이 많이 있다. ▼ 더 안쪽으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움직이는 것들도 많고 진짜 규모가 크고 너무너무 귀여웠다. 어떤 미국 초딩소녀들은 한 바구니 잔뜩 장식품을 사갔다. 나도 급뽐뿌가 왔으나 우리 나라 혹은 우리 집은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장식이라고 해봐야 트리에 전구 휘감은게 전부인데 저거 한 두개 사가봤자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고. 그리고 L언니의 한마디. 모든건 집적효과.라는 거. 한두개 말고 왕창,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