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 자서전
By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글 | 2018년 1월 1일 |
2001년에 나온 노래 - 이 얀이라는 가수는 H.O.T나 핑클 같은 대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지만 자서전, 그래서 그대는 같은 명곡을 남겼다 그런데 나는 이 노래가 아니라 이 노래의 제목을 좀 말해보고 싶은데. 무려 자서전(自敍傳)이라는 한자로 된 명사를 뙇하니 넣어도 마케팅이 됐던 그 시대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거든 뭐 1박2일도 한자, 무한도전도 한자 맞지만 - 십대 이십대가 듣고 부르는 노래에 '자서전' 같은 약간 아죠씨나 교과서, 책방 feel 충만한 단어를 넣을 수 있는게 참.. 신기하구로
[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편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7월 28일 |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소문난 7공주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소문난 7공주편으로 방송되었다. 첫 등장에서부터 나름 웃음을 주었던 가운데 각 이야기별대로 이어지는 7공주의 모습을 보면서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가운데.. 노홍철의 모습은 확실히 토르 닮았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마지막 저주가 풀리는 관문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5일 |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자유로 가요제 편으로 나왔다.. 가요제 전에 연습을 하는 유재석-유희열 팀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김조한이 유재석 유희열을 가르쳐주는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김C-정준하팀의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음악과 노래가 나올려고 그러는건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같이 연습하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눈길을 끌게 하고 G드래곤과 정형돈이 연습을 하는 모습 역시 나름 기대감을 주었던 가운데 무한도전 7멤버가 부를 단체곡 녹음하는
"토토가", 다음엔 이분들도 불러 줘요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월 8일 |
!["토토가", 다음엔 이분들도 불러 줘요](https://img.zoomtrend.com/2015/01/08/e0050100_54adeb2fe391e.jpg)
요 몇 주 동안 인터넷 커뮤니티와 연예 뉴스는 온통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 얘기로 가득했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 가수들이 한곳에 모이는 진귀한 무대이기에 "무한도전" 애청자뿐만 아니라 음악팬들의 관심은 증폭될 수밖에 없었다.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에게도 기쁜 순간이었으며 오랜만에 재회한 가수들에게도 즐거운 자리였다. 방송은 오롯이 그 시절을 재현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무대였지만 그때 활동했던 다른 가수들도 봤으면 하는 마음에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다. 그래서 팬들은 시즌제를 열렬히 외치고 있다. 트로트풍의 댄스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턱스클럽, 훤칠한 외모만큼이나 노래도 좋았던 김원준, 여전사를 시작으로 청순, 섹시 등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한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