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Beyoncé) 새 앨범 Renaissance 발매 소식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22년 6월 18일 |
Renaissance 발매예정일: 2022년 7월 29일 비욘세가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에 새 앨범을 냅니다.사운드트랙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The Lion King: The Gift 앨범 이후로 약 3년이고,본인의 솔로 앨범으로는 Lemonade 앨범 이후로 약 6년만에 나오는 새 앨범이네요. 앨범 정보가 없죠?앨범 커버도 트랙리스트도 그 어떤 것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단지 공개된 거라고는 비욘세가 쓰는 모든 SNS의 계정을 까만 배경에 act ⅰ Renaissance로 바꾼 것밖에 없어요.그리고 앨범 발매일 이렇게 2개만 공개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본인의 셀프타이틀 앨범 Beyoncé 때부터 어떤 예고도 없이 갑자기 앨범을 내고는 했어서아마 이번 앨범도 앨범 정보가 딱 여기까지만 공개되고 발매
라이언킹 (2019) / 존 파브로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12월 12일 |
출처: IMP Awards 아버지 사자 무파사(제임스 얼 존스)의 후계자인 아들 심바(JD 맥크러리)는 야심 많은 삼촌 스카(치웨텔 에지오포)의 음모로 아버지의 죽음에 엮이고 고향 프라이드랜드를 떠난다. 조카가 떠난 프라이드랜드를 지배하는 스카에 맞선 암사자들은 날라(비욘세)를 대표로 조력자를 찾아 보내고, 날라는 죽지 않고 살아있는 심바(도널드 글로버)를 만난다. 사바나를 배경으로 사자가 다스리는 가공 왕국의 유사 햄릿 이야기를 CG 애니메이션으로 새로 만든 영화. 엄마 사자를 비롯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를 강조하고 성우도 모두 흑인으로 통일하며 PC 유행을 따랐다. 반면에 원작에서 나이브하게 다뤘던 벌레 먹는 사자라는 이율배반적인 존재와 단순히 컸을 뿐인데 후계자가 된다는 공허한 전개는
[라이온 킹] 장엄하지만 단점투성이 실사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18일 |
아이맥스에서 1.43 : 1의 풀스크린이라기에 CGV용산으로 달려갔습니다. 다만...추억보정으로도 뭔가 아쉽네요. 실사연기는 극화체라 생각하고 보면 우려했던 것에 비해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성인이 될 수록 ㅜㅜ) 실사화의 기술이 높아질수록 의외의 지점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동물이 많은데 텅빈듯한 앵글의 프라이드 초원이라던지...이게 이렇게 비어있었나?? 싶어서 옛날에는 추억보정이었나 싶기도 하고;; 장엄한 분위기는 나는데 나름의 현실적인 실사화라 그런지 자꾸 눈에 밟히네요. 스토리야~ 사실 디즈니를 좋아하지만 노래말고는 그렇게 잘된 내용이라 어렸을 때도 생각하지 않았었던지라 무던하게 똑같이 갑니다. 오랜만에 봐서 어딜 바꾼지도 잘 모
비욘세(Beyonce)::신곡과 컨트리 라디오, 조금 멀어진 "2025년 그래미 어워드"의 '올해의 앨범' 트로피
By 그냥 잡담 202003 | 2024년 2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