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의 펭귄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있음?)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5년 1월 2일 |
※이 글에는 영화를 본 후의 개인적인 감상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새해가 밝고, 연수 휴강 이틀째인 저의 하루. 아무래도 그냥 방안에 짱박혀 책만 읽는 것보단 조금은 문화생활을 하자싶어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당연 혼자... 절대 영화를 혼자 보지 않겠노라고 약속했지만 지루함 앞에선 그딴거 없... (ㅠ) 그래서 뭘 볼까 하다가 보고싶은 영화가 2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마다가스카의 펭귄, 그리고 테이큰 3. 이 둘중에 고민을 하다가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보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즉슨, 『평일 오전부터 만화영화를 보러 올까? 테이큰이야 길게 상영할테고이런 만화 극장판은 일찍 내리니까 이걸 먼저 보자!』 해서 마다가스카의 펭귄으로 결정
넷플릭스 신작영화 브레이븐 킬링타임 으로 좋다!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3월 4일 |
최신 어린이 영화 추천 고장난 론 후기 쿠키 평점!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0월 27일 |
우리도 사랑일까 (2011, 사라 폴리 감독)
By 스텔러바다소 생존기 | 2014년 12월 1일 |
미셸 윌리엄스는 왜 똑같은 영화를 두 개에나 출연했을까.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몰라도 <블루 밸런타인>과 <우리도 사랑일까>는 거의 쌍둥이 같은 느낌이다. 남편이 마고를 보내주는 장면은 되게 현실성이 떨어진다. 세상에 대체 누가!치정극이나 스토커가 훨씬 더 현실성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역시 영원한 새것은 없다는 메시지는 와 닿는다. 네, 비디오 킬더 래디오 스타지요. 아 그리고 한국 제목은 정말 엔지다. 영화 느낌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