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2017 Giro d' Italia Stage 3
영상의 첫 1분을 참조. 사이클에서 팀워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스프린트 피니시 코스에서 측풍이 많이 불고 방조제가 끝나서 펠로톤이 길어지는 타이밍. 퀵스텝이 선두로 야금야금 선수들을 내보내며 선두로 나온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핑크저지 그라이펠이 나서보는데 네덜란드 챔피언 저지를 입고있는 퀵스텝의 올라운더 밥 융겔스가 그라이펠을 견제하면서 앞으로 치고 나온다.융겔스는 무지막지한 스프린트로 최선두까지 나오고, 그사이 퀵스텝 선수들이 스무스하게 속속 선두로 나온다.이제 최선두는 자연스럽게 퀵스텝 선수 다수와 일부 반응한 선수들만이 남았다. 얘들은 달고간다고 판단한 퀵스텝 전체가 TT모드로 10km 스프린트 어택. 그라이펠은 순식간에 빡점을 먹는다. 융겔스의 과단성, 퀵스텝의 예술에 가까운 팀



